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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검찰선배' 김홍일, 尹 변호인단 이끌기로

변호인단 조만간 입장 밝히기로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를 전담할 변호인단 대표를 맡기로 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16일 기자들에게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이 윤 대통령 변호인단 대표(가칭)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 입장을 정리 중”이라며 “정리된 입장을 가급적 빨리 밝히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 그 시기는 오늘 또는 내일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검찰 선배로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을 거쳐 중앙수사부장, 부산고검장 등을 지냈다. 대검 중수부장 시절 윤 대통령이 중앙수사2과장으로 같이 근무한 적이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캠프 정치공작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했고, 윤 대통령 취임 후 국민권익위원장과 방통위원장을 지낸 대표적 친윤 인사다.

과거 서울중앙지검 1·3차장을 지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도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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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명명백백한 내란 수괴인데도-

    변호하려 드는
    네 놈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놈들인가?
    대한민국 헌법이
    이현령비현령이어서 그런가?

  • 6 0
    후배가 같잖으면 충고해야지

    후배가 사람같지 않는 행동으로 제무덤 지가팠는데 무신 변호? 하긴 극우개보수돈에 환장한치들은 우선이 다르지 허허허허! 맨날 변호해봐라 언발에 오줌누기다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이 땅의 모든 국민들이 밀어냈는데 무슨 변호로 복귀를 하겠다는 거냐? 냉수나 마시고 잠자코 있어라 양심이 마비된 자들아!

  • 6 0
    윤석열 "소환 없이 영장 청구 가능"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국방부 조사본부와 협업.
    공동조사본부(공조본)수사해야.. 검찰은 손떼라

    윤석열 소환 불응 이유 드러났다. '민정수석'
    검찰특수본 수사 조율 아닌 빅딜을 시도,
    탄핵과 구속을 요구하는 민심을 정면 배반!

  • 1 5
    찢재명 확정판결 때까지만 끌어도 성공

    솔직히 여론재판 기관 헌재에서 기각은 어렵다고 보고 인용 파면 결정일텐데 그래도 찢주당의 아버지 찢재명만 못나오게 해도 성공이다

  • 4 0
    지나가다 그냥

    고시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내란 수괴를 변호 할 건덕지가 전혀 없을텐데, 과거에 성은을 입어서 출세가도를 달렸으니 체면치레는 하셔야지!

  • 1 1
    이해골

    승자는 형상 기억 용지

    보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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