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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동훈, 정치권 다시 돌아오기 지극히 어려울 것"

"김무성, 권영세, 권성동 비대위원장? '송장 치우고 살인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향후 거취에 대해 "그가 정치권으로 다시 돌아오기는 지극히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께서 오락가락 간동훈에서 잠시이지만 마지막 순간 한동훈으로 복귀. 계엄해제 결의안 및 윤석열 탄핵을 가결시켰던 결단은 높이 평가받을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향배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친윤은 친윤대로, 친한은 친한대로 서로 나가라 싸우겠지만 분당 초입으로 들어선 것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라며 분당을 예견했다.

또한 "김무성, 권영세, 권성동 의원 등 비대위원장으로 거론 되지만 '송장 치우고 살인했다'는 말이 생각나는 순간"이라고 힐난한 뒤, "민심을 거스르면 그 어떤 퇴로도 수습도 없다"고 단언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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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정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법

    가능성은 낮지만 돌아와서 거물 될수도 있긴 하다

  • 1 1
    한동훈-창원지검 명태균을통해국힘당정리

    ..할 계획으로 일단은 내란수괴를 탄핵한 명분만 얻고
    명태균을 통해 여론조작과 공천개입에 연루된 국힘당 차기후보들이
    제거되는것을 기다릴것같다 그러나
    한동훈이 말안한것은 김건희가 북한군복으로 위장한 정보사예비역들을
    용병으로 고용해서 유력 대선후보를 제거한후 뷱한탓을 하여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게한후 한반도의 통일대통령이 된다는 전쟁유발모의다

  • 1 1
    한동훈-창원지검 명태균을통해국힘당정리

    .할 계획으로 일단은 내란수괴를 탄핵한 명분만 얻고
    명태균을 통해 여론조작과 공천개입에 연루된 국힘당 차기후보들이
    제거되는것을 기다릴것같다 그러나
    한동훈이 말안한것은 김건희가 북한군복으로 위장한 정보사예비역들을
    용병으로 고용해서 유력 대선후보를 제거한후 뷱한탓을 하여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게한후 한반도의 통일대통령이 된다는 전쟁유발모의다

  • 1 1
    한동훈-창원지검 명태균을통해국힘당정리

    할 계획으로 일단은 내란수괴를 탄핵한 명분만 얻고
    명태균을 통해 여론조작과 공천개입에 연루된 국힘당 차기후보들이
    제거되는것을 기다릴것같다 그러나
    한동훈이 말안한것은 김건희가 북한군복으로 위장한 정보사예비역들을
    용병으로 고용해서 유력 대선후보를 제거한후 뷱한탓을 하여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게한후 한반도의 통일대통령이 된다는 전쟁유발모의다

  • 1 0
    박지원

    이 산송장 좀 치워라
    80넘어 성병 걸리니까
    니가 무슨 군인 정도로 젊은지 이냐?
    하여튼 박지원 산송장 아닥 할때는
    5.18때이다
    그때 뉴욕에서 장사할때거든

  • 4 0
    국민의적이란

    국민의짐
    중진의힘
    건희의힘
    내란동조세력
    곧 폐업한다

  • 3 2
    결국-

    원숭이 한 마리가
    깐죽대다
    나무에서 떨어졌구나!

  • 2 7
    푸하하

    탄핵 1등 공신이니

    찢사마 후개자로 밀어줘야지

    이 종간나들이 벌써부터 안면몰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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