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박상수 "계엄은 尹이 하고 책임은 한동훈에게 지라 한다"
"위헌전 계엄 정국에서 한동훈은 국민만 보고 걸어와"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15일 한동훈 체제가 붕괴한 것과 관련, "계엄은 윤석열 대통령이 했다. 책임은 한동훈 대표보고 지라 한다"고 개탄했다.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이기도 한 박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은 냉정히 보고 있다"며 친윤계 등에 경고했다.
그러면서 "위헌, 위법적 계엄 정국에서 한동훈 대표는 국민만 보고 바른 길을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실감에 희생양을 찾고 있겠지만 보수는 이제 크나큰 어려움을 이겨내야 할 것"이라며 "이제부터 분열하면 필패인 조기대선 국면이 시작될 것이고 내란죄와 명태균 수사를 하는 수사기관은 분열하여 집권 가능성이 0으로 수렴한 정치세력의 눈치는 보지도 않는 가혹한 수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러나 눈앞의 분노는 결국 그것을 선택하게 한다"며 "어차피 4월 총선후 그만 하리라 생각한 정치였다. 한동훈 대표때문에 연장전을 뛰었기에, 한동훈 대표가 정치를 할 때까지만 나도 정치를 할 생각"이라며 한 대표와 정치적 거취를 함께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이기도 한 박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은 냉정히 보고 있다"며 친윤계 등에 경고했다.
그러면서 "위헌, 위법적 계엄 정국에서 한동훈 대표는 국민만 보고 바른 길을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실감에 희생양을 찾고 있겠지만 보수는 이제 크나큰 어려움을 이겨내야 할 것"이라며 "이제부터 분열하면 필패인 조기대선 국면이 시작될 것이고 내란죄와 명태균 수사를 하는 수사기관은 분열하여 집권 가능성이 0으로 수렴한 정치세력의 눈치는 보지도 않는 가혹한 수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러나 눈앞의 분노는 결국 그것을 선택하게 한다"며 "어차피 4월 총선후 그만 하리라 생각한 정치였다. 한동훈 대표때문에 연장전을 뛰었기에, 한동훈 대표가 정치를 할 때까지만 나도 정치를 할 생각"이라며 한 대표와 정치적 거취를 함께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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