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명박 당선 확정, 2천4백표차
여론조사에서 가까스로 1% 차 신승
20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9차 전당대회 결과 이명박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1%의 근소한 표차로 앞서며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이 날 오후 4시 15분 박관용 경선관리위원장은 이같은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박 위원장 발표에 따르면, 이명박 후보가 8만1천84표를 득표해 7만8천6백32표에 그친 박근혜 후보를 2천4백52표 차로 누르고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됐다. 원희룡 후보는 2천3백98표로 3위를 홍준표 후보는 1천5백3표를 얻어 4위에 머물렀다.
선거인단 직접 투표는 13만8백93명(유효투표수)이었고 여론조사는 5천4백93명(유효 샘플)이다.
그러나 각 선거인단별 투표 현황은 발표하지 않았다.
이 날 오후 4시 15분 박관용 경선관리위원장은 이같은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박 위원장 발표에 따르면, 이명박 후보가 8만1천84표를 득표해 7만8천6백32표에 그친 박근혜 후보를 2천4백52표 차로 누르고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됐다. 원희룡 후보는 2천3백98표로 3위를 홍준표 후보는 1천5백3표를 얻어 4위에 머물렀다.
선거인단 직접 투표는 13만8백93명(유효투표수)이었고 여론조사는 5천4백93명(유효 샘플)이다.
그러나 각 선거인단별 투표 현황은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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