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주호영 합류에 "천군만마 얻었다"
주호영 "이재명 막을 필승후보는 윤석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당에 최다선인 우리 주호영 의원님을 저희 국민캠프 선대위장으로 모시게 됐다는 그런 기쁜 소식을 여러분께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 주권을 돌려드리고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한다는 것에 공감하시고 어려운 자리를 흔쾌히 허락해 캠프에선 천군만마를 얻었다"며 "정권교체를 해 국민열망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 의원은 "정권교체를 이루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결심을 보여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재명을 막고 정권교체를 이를 국민 필승후보는 윤석열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공정과 정의에 대한 강한 소신과 집념이 있고 열린 귀와 낮은 귀로 경청하고 소통하는 성공 지도자의 자질을 갖췄다"며 "윤 후보의 능력과 장점과 인품을 국민과 당원이 잘 알고 신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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