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 5선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
주호영 "승부는 이제 끝났다"
주 의원은 15일 "오래 전부터 선대위원장 제안을 받아왔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확정된 만큼 미리 본선을 준비하기 위해 캠프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선 전망에 대해선 "승부는 이제 끝났다고 본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윤 전 총장은 주 의원에게 여러 차례 직접 전화를 거는 등 영입에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는 오는 17일께 선대위원장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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