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이재명-유동규-김만배 고발할 것"
"민주당, 특검과 국정조사 요구 받아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 "이재명 경기지사와 유동규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기자를 업무상 배임에 의한 특가법 위반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이들 3인방은 화천대유, 천화동인, 성남의뜰이라는 희대의 투자 구조를 만들어 3억5천만원 투자로 4천억원, 무려 11만%가 넘는 막대한 수익을 올린 당사자 또는 그 악마적 기획의 중심에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이재명 후보는 1원 한 장 받은 것 없고 수사에 100%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후보도 역대급 일확천금 사건이며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힌 만큼 민주당이 특검과 국정조사에 조속히 동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실시할 것을 민주당에게 요구한다"며 거듭 민주당을 압박했다..
그러면서 "만약 민주당이 거부한다면, 이재명 후보는 숨겨야 할 커다란 비리의혹이 있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며, 이낙연 후보는 그 비리의혹을 비호하는 동조세력임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밖에 핵심관계자 15명에 대해 신속한 계좌 추적을 요구하는 동시에, "국회의 국정감사 자료요구에 대해 성남시와 경기도, 증권금융기관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은 일체의 숨김 없이 성실히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국회 행안위, 국토위, 정무위를 중심으로 이미 국감 증인, 참고인 신청을 하고 있으나, 민주당의 철벽 블로킹에 막혀 있다"며 "이번 사안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증인, 참고인 채택에 협조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이들 3인방은 화천대유, 천화동인, 성남의뜰이라는 희대의 투자 구조를 만들어 3억5천만원 투자로 4천억원, 무려 11만%가 넘는 막대한 수익을 올린 당사자 또는 그 악마적 기획의 중심에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이재명 후보는 1원 한 장 받은 것 없고 수사에 100%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후보도 역대급 일확천금 사건이며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힌 만큼 민주당이 특검과 국정조사에 조속히 동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실시할 것을 민주당에게 요구한다"며 거듭 민주당을 압박했다..
그러면서 "만약 민주당이 거부한다면, 이재명 후보는 숨겨야 할 커다란 비리의혹이 있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며, 이낙연 후보는 그 비리의혹을 비호하는 동조세력임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밖에 핵심관계자 15명에 대해 신속한 계좌 추적을 요구하는 동시에, "국회의 국정감사 자료요구에 대해 성남시와 경기도, 증권금융기관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은 일체의 숨김 없이 성실히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국회 행안위, 국토위, 정무위를 중심으로 이미 국감 증인, 참고인 신청을 하고 있으나, 민주당의 철벽 블로킹에 막혀 있다"며 "이번 사안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증인, 참고인 채택에 협조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