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2일 회동을 갖고 '고발 사주' 제보자인 조성은씨와 회동을 가진 박지원 국정원장에 대해 퇴진을 촉구하는 등 공조 움직임을 보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마복림떡볶이에서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제안으로 40여분간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법은 국정원의 국내 정치 개입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며 "대선이라는 것은 워낙 민감하기 때문에 저는 박지원 원장께서 거취 표명을 포함해서 어떤 식으로든지 국민들을 안심시킬 만한 조치를 해야 된다 생각하고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박 원장에게 조속한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박지원 원장께서 세간에 불거지고 있는 국정원장의 국내 정치 개입 의혹을 불식시킬 만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저희는 이걸 더 강하게 지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원 전 지사도 "왜 대선을 앞두고 박지원 국정원장을 임명했는가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그 단초가 이번에 나오는 것이 아닌가라는 그러한 의혹과 우려를 강하게 갖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와 함께 박지원 국정원장이 즉각 대통령께서 해임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가세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원팀이고 어느 후보에 대해서 특히 여당 발로 이게 공격이 들어갈 때는 우리는 공동 대응해갈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지금 우리 이준석 당 대표께서 당이 해야 될 일들에 대해서 아주 이 시기적절하게 그리고 적절한 강도로 지금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전폭적으로 저희는 보조를 맞추면서 지원을 하겠다. 우리 후보 차원에서도 대응해 나가야 할 일이 있으면 어떤 것도 저희는 주저하지 않고 함께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삼성팀장 수첩에 적힌 한동훈-끝까지 부인하라] http://news.tf.co.kr/read/life/1882772.htm 삼성합병(승계)의혹 담당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은 송경호부장검사 검찰은 한동훈 검사장이 3차장으로서 수사를 지휘한 건 객관적 사실이며 삼성증권직원이 검찰 내부 사정을 어떻게 알았냐고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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