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정홍원 “내가 특정후보 지지한다고? 견강부회 말라"

유승민-훙준표 비난에 정면 반박

정홍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1일 자신이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게 경선룰을 바꾸려 한다는 유승민-홍준표 후보 등의 비판에 대해 “이미 확정안이 있는데 그것을 왜 변경하려고 하느냐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선관위 회의에서 “지금 어떤 안도 성안 되거나 확정된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확정안이 되려면 당헌·당규에 규정 되거나, 최고위 의결을 거쳐야만 확정이 된다. 그러나 최고위에 확인해본 결과 최고위는 경선룰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며 “선관위가 이 문제를 떠안고 결론을 지어야하는 상황”이라고 부담감을 나타냈다.

그는 “내가 최고위에 거당적인 기구를 만들어서 논의를 진행하자고도 했었지만, 최고위가 '전권을 갖는 선관위가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며 “참 열심히 객관적인 안을 만드려고 애쓰는 사람한테 험한 말을 하는 것은 품위가 손상된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그는 "절대 어떤 사람을 염두에 두고 경선룰을 바꾸려거나 그런 것이 아니다”라면서 “내가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견강부회하는 그런 발언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한다”며 거듭 유승민, 홍준표 후보에게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남가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아크로비스타1704호 뇌물의혹있다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AeUloI2cXFU
    아크로비스타 1704호는
    삼부토건(조남욱 회장)이 전직외교관 명의로 위장하여 관리하는
    차명부동산이며 웃기는짜장에게 시세의 절반가격으로 6년간
    전세를 준 것은 뇌물의혹이 있다

  • 1 0
    열린공감TV-웃기는짜장의 이중성은

    삼부토건-동양물산-옵티머스..에 조폭이 개입하여
    옵티머스 투자자의 돈을 조폭이 운영하는 돈세탁회사로
    빼돌려서 삼부토건을 장악하는 거악카르텔의혹을 고발해도
    수사는 깔고앉아 방치하면서 조국교수일가는 몇십번 압수수색하는
    선택적정의와 위선이다
    https://file.ssenhosting.com/data1/pb_30502/ep02.mp3

  • 1 0
    503호친인척-동양물산-삼부토건의혹1

    조남욱회장-르네상스호텔 6층 적폐검찰 요정파티-옵티머스 사태
    1. 결국 503호부터 엮이는 군사독재권력의 잔재는 적폐검찰과의
    유착을 통해 현재까지 금융사기 은폐권력의 실체가 됐고
    웃기는짜장은 그냥 적폐카르텔의 말단 하수인정도이며
    2. 고가의 오피스텔등은 군사독재권력이 적폐검찰을 관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안가로 보면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