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선관위, ‘역선택’ 논란 각 캠프 의견 수렴 착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15명이나 등록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선거관리위원회가 1일부터 역선택 방지와 관련, 각 캠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김연주 선관위 대변인은 “역선택 방지 조항 삽입에 찬성하는 캠프 측 인사와 반대하는 캠프 측 인사를 각각 다른 시간에 불러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등록에는 예상보다 많은 15명이 신청했다.
강성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박진 전 의원,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오성균 전 나주 효사랑 요양병원 진료원장, 오승철,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기표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대표(이상 가나다 순) 등이다.
선관위는 1일부터 선관위 산하 클린경선 소위원회에서 후보 검증을 실시한 뒤 3일 예비경선에 참여할 후보자를 발표한다. 5일에는 후보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어 공정경선 서약서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연주 선관위 대변인은 “역선택 방지 조항 삽입에 찬성하는 캠프 측 인사와 반대하는 캠프 측 인사를 각각 다른 시간에 불러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등록에는 예상보다 많은 15명이 신청했다.
강성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박진 전 의원,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오성균 전 나주 효사랑 요양병원 진료원장, 오승철,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기표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대표(이상 가나다 순) 등이다.
선관위는 1일부터 선관위 산하 클린경선 소위원회에서 후보 검증을 실시한 뒤 3일 예비경선에 참여할 후보자를 발표한다. 5일에는 후보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어 공정경선 서약서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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