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LTV 현행 40%→70%로 완화하겠다”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로 200만호 이상 주택공급"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6일 “주택담보대출(LTV)을 상향 조정(현행 40%→70%)하는 등 대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대차 3법을 비롯한 반시장적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공시지가 산정기준을 명확히 하고 공시가격 산정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와 공공택지 개발로 200만호 이상 주택공급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민간사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민간임대주택 시장을 활성화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률을 전체 주택 수 대비 10%이상으로 확대해 공공임대주택 6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 “2030시기에 대출받아 30년 만기로 60대에 상환하는 저금리 장기융자제도인 '3-3-6 내집마련'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대차 3법을 비롯한 반시장적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공시지가 산정기준을 명확히 하고 공시가격 산정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와 공공택지 개발로 200만호 이상 주택공급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민간사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민간임대주택 시장을 활성화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률을 전체 주택 수 대비 10%이상으로 확대해 공공임대주택 6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 “2030시기에 대출받아 30년 만기로 60대에 상환하는 저금리 장기융자제도인 '3-3-6 내집마련'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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