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출마선언 “본선에 강한 내가 정권교체의 답"
“달콤한 사탕발림 약속 안하겠다. 노동개혁하겠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26일 두번째로 대통령직에 도전장을 던졌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대선출마 선언식을 열고 “잘사는 대한민국,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에 도전한다”며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그러면서 "달콤한 사탕발림 약속은 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의 밝은 미래를 위해 꼭 해야 할 개혁을 용감하게 하겠다"며 "노동과 기업을 설득해서 노동은 유연하게, 동시에 사회 안전망은 촘촘하게 만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노동개혁을 약속했다.
또한 “‘공정한 성장’을 실현하겠다”며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개 만들어서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나누면서 커가는 세상, 부모가 돈이 없고 권력이 없어도 좋은 교육을 받고 자신의 실력으로 성공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30·40대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금개혁도 단행하겠다”고 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취임 즉시 공급을 늘리고 부동산 세금을 낮추는 정책을 일관되게 밀어붙여 부동산 문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호언했다.
그는 외교안보와 관련해선 “북한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며 "비핵화를 위해 언제든 북과 대화하되, 한미 핵공유로 북핵에 대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고, 미사일 방어망과 킬체인을 확실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대선은 1~2% 차이로 승부가 난다”며 “중도층, 수도권, 청년층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후보로는 대선에서 필패한다. 정말 정권교체를 원하신다면 본선에 강한 유승민, 민주당이 두려워하는 유승민이 답”이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대선출마 선언식을 열고 “잘사는 대한민국,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에 도전한다”며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그러면서 "달콤한 사탕발림 약속은 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의 밝은 미래를 위해 꼭 해야 할 개혁을 용감하게 하겠다"며 "노동과 기업을 설득해서 노동은 유연하게, 동시에 사회 안전망은 촘촘하게 만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노동개혁을 약속했다.
또한 “‘공정한 성장’을 실현하겠다”며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개 만들어서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나누면서 커가는 세상, 부모가 돈이 없고 권력이 없어도 좋은 교육을 받고 자신의 실력으로 성공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30·40대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금개혁도 단행하겠다”고 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취임 즉시 공급을 늘리고 부동산 세금을 낮추는 정책을 일관되게 밀어붙여 부동산 문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호언했다.
그는 외교안보와 관련해선 “북한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며 "비핵화를 위해 언제든 북과 대화하되, 한미 핵공유로 북핵에 대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고, 미사일 방어망과 킬체인을 확실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대선은 1~2% 차이로 승부가 난다”며 “중도층, 수도권, 청년층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후보로는 대선에서 필패한다. 정말 정권교체를 원하신다면 본선에 강한 유승민, 민주당이 두려워하는 유승민이 답”이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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