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당 “비례한국당 창당? 상식 벗어난 올드보수의 꼼수
“누더기법으로 전락한 선거법 개정 반대"
새로운보수당은 29일 자유한국당이 연동형 비례제 도입시 위성정당 창당을 경고한 데 대해 "연동형 비례제를 막아보겠다는 고육지책 끝에 나온 수단이라는 것을 모르는 이 없지만, 국민의 눈에는 상식을 벗어난 올드보수의 꼼수로 보인다"고 힐난했다.
김익환 새보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비례한국당', 국민들의 시선은 돌아봤는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4+1 진영으로 돌려 "더불어민주당과 '3+1'사이의 '꼼수대전' 역시 가관"이라며 "동물국회의 원인을 제공하며 국회를 이 지경으로 만들더니 결국 '의석수 놀이'라는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그는 "새로운보수당은 복잡한 이차방정식 누더기법으로 전락한 선거법 개정을 반대한다"며 "여야는 선거법 개정을 둘러싼 대국민해프닝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익환 새보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비례한국당', 국민들의 시선은 돌아봤는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4+1 진영으로 돌려 "더불어민주당과 '3+1'사이의 '꼼수대전' 역시 가관"이라며 "동물국회의 원인을 제공하며 국회를 이 지경으로 만들더니 결국 '의석수 놀이'라는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그는 "새로운보수당은 복잡한 이차방정식 누더기법으로 전락한 선거법 개정을 반대한다"며 "여야는 선거법 개정을 둘러싼 대국민해프닝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