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20일 연동형비례제 도입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창당 여부와 관련, "알바니아의 경우에 바로 이런 선거 제도를 채택했다가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1당, 2당이 무려 5개씩이나 만들어서 선거 제도를 한 번만 시행하고 폐기한 적이 있다"며 위성정당 창당을 경고했다.
김재원 의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심재철 원내대표가 전날 '비례한국당'이란 위성정당 창당을 경고한 데 대해 "지금 선거법 협상 또 공수처법 협상이 워낙 교착 상태이다 보니까 저희들도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고 그중에 거론되는 한 가지 방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도 이런 선거제도를 채택하면 분명히 그런 사태가 발생할 것이고 결국은 이 연동형 비례 대표제라는 이름을 빌린 이런 위헌적인 선거 제도를 채택하면 어차피 대체 정당이 여럿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런 얘기가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위성정당 창당 과정에 대해서도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창당 발기인 200명이 우선 창당준비위원으로 등록을 하고 시작을 하면 곧바로 그다음 단계는 시도당 5개 이상을 만드는데 그 과정이 이제 당원 1천명 이상씩 시도당을 다섯 군데에서 창당을 하면 중앙당으로 등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창당 절차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라고 호언했다.
그는 위성정당 창당이 변칙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선 "정당의 설립의 자유가 있잖나. 그리고 5당, 이른바 위성 정당, 또는 더 나가서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정당을 설립해서 유권자의 표심을 담아내는 장치는 전 세계의 정당 설립의 자유가 있는 나라는 다 마찬가지"라면서 "그런 변칙을 쓰게 만드는 제도가 잘못된 것이지, 또 그런 제도를 도입해서 자기들 의석 수를 늘리려는 그런 심보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저희들은 아직도 연동형비례대표제의 분쇄를 위해서 그리고 연동형비례대표제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서 온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연동형비례대표제가 통과된 것을 전제로 하는 지금 그런 준비까지는 아직은 아니라고 저는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4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연동형 비례대표를 악용하는 결과가 될수있지만.. 조금더 생각해보면 총선에서 지역구 토건예산을.. 가져온다는 말보다는 모든시민을 위한 정책대결.. 을 하는 좋은 효과도 있을것같고..국회의원숫자를.. 늘려야한다는 국민여론도 커질것같다.. 석패율논란도 결국 지역구기득권 때문이므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