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이후 3년여만에 처음으로 자산점검을 위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방북도 승인했다. 아울러 국제기구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800만 달러 공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17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통일부는 회의후 보도자료에서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하게 되었다"며 "정부는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자산점검 방북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공단 가동이 2016년 2월 전면 중단된 이후 이번까지 총 9차례 방북을 신청했으나, 방북이 허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일부는 그동안 미국이 개성공단 재가동에 반대해온 것과 관련해선 "미국도 우리 측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지속해 나간다는 입장 하에 우선 세계식량계획(WFP), 유니세프(UNICEF)의 북한 아동, 임산부 영양지원 및 모자보건 사업 등 국제기구 대북지원 사업에 자금(800만불) 공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인도적 대북 식량지원에 대해선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국제기구를 통한 지원 또는 대북 직접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s://missilethreat.csis.org/us-air-force-test-fires-minuteman-iii-icbm-3/ 미공군은 2019년5월에 캘리포니아 반덴버그기지에서 핵탄두없는 미니트맨3 대륙간탄도탄을 태평양 환초에 2회 시험발사했고 북한은 탄도미사일이 아닌 단순발사체 시험을 했는데 북한보다 미국의 시험이 훠~얼씬 위협적이다..
한국은 자본과 기술이 있다.. 결국 개성공단이 북한과 한국이 경제시너지효과를 낼수있는 방법이라는것은 누구나 알수있다.. 개성공단을 반대하는것은 한국경제가 망했으면하는 친일매국집단 말고는 없으므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9159
800만 달러면 천억 정도 되나? 간이 작은 거냐? 겁이 많은 거냐? 대기업에게 주는 공적자금도 이 정도보다는 많다. 그 동안 개성공단에서 얼마나 벌었냐? 월급을 남한의 일당을 주고 부려먹었잖아. 쌀도 남에 남는 쌀을 주어야 유지비용도 절약하고 농민들도 살지. 째째하게 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