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은 23일 "왜 저를 이렇게 자꾸 링 위로 올려놓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며 언론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손 의원이 이날 오후 나전칠기박물관 설립을 위해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명의로 사들인 목포 폐공장에서 자청한 기자간단회에서 "저 정도 되는 초선 의원에 관련된 일로 국가 전체를 시끄럽게 만든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손 의원은 그러면서 "여기 SBS 오셨나요. 안오셨어요? 그 분들 오셨으면 앞자리에 모셔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안오셨어요?"라면서 부동산투기 의혹을 첫 보도한 SBS 기자를 찾은 뒤,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처음부터 저에게 와서 물었으면 오늘 같이 명명백백히 말씀 드렸을 텐데 왜 뒤에서 취재를 하고 지금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나전칠기 찾아다니는 조선일보 기자 오셨나요? 왜 악의적으로 편집을 하는지 묻고 싶어요"라며 조선일보에 대해서도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그는 "그 동안 닷새동안 나온 뉴스들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해명을 드리고 했다. 그런데 해명은 나오지 않고 또 다른 왜곡보도가 나왔다"면서 "이렇게 백날 가면 여러분들 뭐 제가 부서져서 망가질 거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저도 계속 같이 싸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언론의 양을 보며 부담이 많았다. 여러분들이 저에 대한 악의적인 뉴스를 쓰는 것보다 부담 되는 것은, 제가 그렇게 많이 다뤄진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국민들이 어렵고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라면서 "계속 거기에 대해 고민을 하다 탈당을 했다. 그 뒤에 언론소송전문 변호사를 선임해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저는 이제는 물러날 마음이 없다"라며 언론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는 "왜 왜곡된 기사들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어 전 국민을 소모전으로 밀어 넣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손 의원은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자산을 기부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유물은 어디까지 들여올지 생각을 안 해봤는데 목포가 하는 것을 봐서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야당에서 제가 가진 나전칠기를 모두 국가에 환원하라고 하는데 '환원하겠다'고 10여년 전부터 말했었다"며 "국보급 가치의 나전칠기가 몇 점 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에 드리고, 목포에는 나머지 유물을 갖고 내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선 "평생을 살면서 한 번도 내 이익을 위해서 한 적이 없다"며 "제가 모은 나전칠기 유물들을 목포시나 전라남도에 다 드리려고 한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보유중인 나전칠기 유물을 합치면) 100억원도 넘을 텐데 7억원에 전시할 땅을 왜 사냐. 지금 팔아도 수십억원을 건질 수 있는 나전칠기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데 어떤 이익을 보려고 이 땅을 샀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떠나길 바라는 목포 음해 세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손 의원은 조카들 명의의 건물 매입에 대해선 "조카들한테 적법하게 증여해 (목포에) 들어와 살고 있다. 들어와서 먹고 살기위해 카페, 게스트하우스 한 것"이라며 "3명의 청년이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면 되는 거다. 제가 이익을 가져가는 게 아니지 않냐. 버려진 집을 붙여서 증여해주고 먹고 살게 해주는 게 어떻게 이해상충인가"라고 항변했다.
그는 "여기서 어떤 이해 상충을 했느냐. 걔들에게 (내가) 돈을 받나. 다른사람들의 자리를 뺏기라고 했나"며 "다 버려진 도시에 사람들 오게끔 하면 좋은 거 아닌가. 누군가 고쳐서 불을 킨 건 좋은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전날 목포를 방문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투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선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너무 무식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알지 못하면서 상식이 부족하면 공부를 해야죠. 모르는 게 있으면 자세히 보고 해야죠. 아무리 야당의 대표라고 해도 16채가 뭔가. 시세차익이 남으면 그분이 먼저 사시지 않았겠나. 그 분야 전문가니까"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손의원님.. , 기부 안해도 됩니다. 기부하면, 되레,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 그냥, 손의원님의 감흥<?>대로 이끄는 것이 인삼녹용이라고 생각 됩니다. . 에혀~, 함정을 넘고, 위해를 파회시킨 후에 그리고, 비로서, 한 걸음 얹는 것이 무신 비난의 대상이 될까요? .. . 그 거리는, 손혜원 없이는, 안되는 거리랑께요..
손혜원.. 이 사람은, 황혼의 오렌지 석양에 단촐한 테이블 놓고, 가벼운 커피 한잔 할 사람이다. . 그는,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폭넓은, ‘여유와 자유’를 권장할 인격이지, 나싸모냥, ‘주어가 없으니, 죄되 없다“식의 개새는 아닌 것이다. . 두고 보삼.. , 나는 하나님을 믿는 ‘예수쟁이’이다.
뷰뉴에, breadegg를 도용하는 놈, ip 봉쇄하는 놈..., 여럿이 G랄을 하더라.. . 그 대응으로, 나는 소송도 할 까 했으나, 연합뉴스 아이디를 병용하는 것으로 대처했다. . 오늘, 어떤 잡놈이 또, breadegg를 도용하는 날이 왔네.., 대체, 뷰뉴는 이런 기생충을 언제까정 키우려나?
적산가옥이 아직도 남아 있는 곳.. 문화재는 아니지만, 문화재적인 요소가 넘치지 않는가.. . 일본 놈이 싸고 간 똥이 중요한 게 아니라.. . 수십년간 개발되지 않고, 길목길목, 인과 인의 걸음이 서려 있어, 한 눈에 보기에도 서럽도록 감동이 오는 상황.. 이런거는 예술가가 아니면 모른다. . 밑에 껄떡쇠가 함부로 읊을 일이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UI1oE_qMB8 제국주의자들은 다윈의 진화론이 인간은 신과 동물의 중간에 있는게 아닌 동물이라는것을 말한다고 하면서..인간도 동물처럼 약육강식하는것이 맞다는 논리를 만들어 식민지침략을 합리화했고..현재는 신자유주의로 자본의 무한이윤과 착취를 합리화하는것까지 이어지고있다.. [전우용-역사학자]
히틀러의 생일 기념등 30차례의 공연을 지휘하고 특히 그는 나치독일에서 유일한 조선 출신 제국음악원 회원 이 됐다. 그 회원증에서 그는 출생지를 평양이 아닌 도쿄로 속여서 적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78375.html# csidxf757e0bd29b60698061e24c785664d6
일본 아베는 자위대를 정식군대로 만드는 5개년 예산 270조를 일본국민에게 승인받기 힘들어지고 물론 헌법개정도 물건너간다. 목포 군산등에서 쌀을 수탈하던 일제가 일본항복선언후 목포 서산-온금 지역에서 적산건물등을 남겨두고 쫓기듯 일본으로 가면서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했는데.. 손혜원의원이 보존하자는것이 바로 그 일제식민지수탈역사다. 이제는 과거이므로..
적산가옥이 아직도 남아 있는 곳.. 문화재는 아니지만, 문화재적인 요소가 넘치지 않는가.. . 일본 놈이 싸고 간 똥이 중요한 게 아니라.. . 수십년간 개발되지 않고, 길목길목, 인과 인의 걸음이 서려 있어, 한 눈에 보기에도 서럽도록 감동이 오는 상황.. 이런거는 예술가가 아니면 모른다. . 밑에 껄떡쇠가 함부로 읊을 일이 아니다.
손혜원.. 이 사람은, 황혼의 오렌지 석양에 단촐한 테이블 놓고, 가벼운 커피 한잔 할 사람이다. . 그는,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폭넓은, ‘여유와 자유’를 권장할 인격이지, 나싸모냥, ‘주어가 없으니, 죄되 없다“식의 개새는 아닌 것이다. . 두고 보삼.. , 나는 하나님을 믿는 ‘예수쟁이’이다.
소유지와 건물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는 것이 이익인지 손해인지는 건물주들이 잘 안다. 투기꾼들은 자기 소유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되는 걸 아주 싫어한다..고 주장했다.[전우용-역사학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116500098
논리도 이유도 없이, 오로지, ‘예수’의 형상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핍박하는 꺼벙이 들이 있다. . 내가 단언하거니와, 이런 인종들은, 그 핍박을 발하는 순간부터, 제 인생의 자랑이요, 명예인 것들이 소멸되기 시작한다. . 열심히, 사기치고, 가짜뉴스 생산해서 유포해 보라.. 니들의 거짓에 근거한 온갖 우상이 허물어 져 내릴 것이다.
마치, 김어준의 벙커를 연상케하는 되레, 벙커는 짐짓 꾸미었으려나?손의원의 회견 무대는, 순수, 담백, 평범 .. 머, 그랬다 . 회견을 보고나니, 더 이상, 온갖 패거리들이 더 이상 손의원을 핍박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 내가 단언하거니와, 더 이상 손의원을 핍박하다가는, 되레 니들이, 거처에서 쫓겨나고, 수입원이 소멸되는 대 재앙을 겪게 될 것이다.
뭐니 거기에 알박고 몇 백년을 살아온 터주대감처럼 선거때만 되면 민주당 유세차에 탑승해 자기가 다한것처럼 지분 요구하며 쥐고 흔들었을 것이야. 그 거리에 무슨 행사가 있을때마다 지방 정치인 협박해 세금으로 다 치루게 했을거고 생색은 또 자기가 다 냈을거고 안봐도 비디오야.
소유지와 건물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는 것이 이익인지 손해인지는 건물주들이 잘 안다. 투기꾼들은 자기 소유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되는 걸 아주 싫어한다..고 주장했다.[전우용-역사학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116500098
나경원 원내대표가 손혜원 의원의 반의 반이라고 따라갔으면 하는 개인적 소망이 있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할짓이 없어서 부동산 투기꾼으로 손혜원 의원을 몰아붙이냐? 그분은 일반인이 범접할 수 없는 의인이요, 성인이시다. 돈에 환장을 해서 뭐든 다 추잡한 돈놀이로 보이나 본데, 좀 따라 배워라. 이것들아.
손혜원 의원은 줄곧 흐트러짐 없는 일관성이 엿보인다. 목포를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으로 모든 일을 추진하고 있는 과정이다. 관건은 목포 구시가지 보존 이후 누가 이익을 얻느냐에 있는데, 내가 보기엔 손 의원에겐 경제적 이익이 없고, 그저 이름 석 자, 명예와 인기만 올라갈 거다. 그래서 말인데, 투기니, 이해충돌이니 기레기들은 프레임을 잘못 짰다. 사과해라.
사람들 다 떠나고 귀신나올거 같은 을씨년스런 동네에 다 쓰러져가는 적산가옥에 무섭고 소름돋아서 뉘라서 들어가 볼 생각이나 하겠냐? 근대문화유산으로 되살려보겠다고 의욕적으로 사들여서 결국 목포 구도심을 살리게됐네 장하다. 이런 투기라면 전국의 지방 구도심에 적극 권해야할일.
이정도 뉴스로 맷날며칠 하루왠종일 뉴스를 하다니. 언론의 뉴스편중을 이용한 특정뉴스가리기. 특정인 죽이기. 특정단체 죽이기. 특정기업 띄워주고 홍보하기. 특정기업 보호하기 등 언론자유를 바탕으로 한 뉴스가 아니라 언론기업의 이익을 위한. 광고이익등의 이익의 최대창출을 위한 의도적 뉴스의편중 문제!를 이제는 심각하게 논의해야 한다.
어느 투기꾼이 쪼그러들고있는 중소도시에 투자라는 미친짓을 할까요? 그것도 상업지역도아닌 문화거리에... 문화지역으로 지정되면 맘대로 매매도 집수리도 못하는데 어느 미친 사람이 이런곳에 투기를 할까요? 안 미친 이상.. 그렇게 좋다면 투기에 미친 꼴통들이 모조리 매입하면 되겠네요.. 손의원님은 이건관련 헛소리 하고있는 인간들 전부 무고로 걸어넣으세요..
ㅎㅎㅎ 이제 링에서 내려오고 싶어도 못내려와 숙명여고 나온 여자야 투기는 원래 니처럼 하는게 정답........ 강남 상투잡는게 투기가 아니고 니처럼 사람들 주목하지 않는곳을 헐값에 사놓는게 바이블이여... 그리고 자꾸 미래에 뭘 하겠다고 조건을 왜 거니? 그냥 의원직 사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