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일 "미국이 세계 앞에서 한 자기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우리 인민의 인내심을 오판하면서 일방적으로 그 모습을 강요하려 들고 의연히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박으로 나간다면, 우리로서도 어쩔 수 없이 부득불 나라의 자주권과 국가의 최고 이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35분간 <조선중앙TV>를 통해 낭독한 연설사에서 "나는 앞으로도 언제든 또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반드시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의 주동적이며 선제적인 노력에 미국이 신뢰성 있는 조치를 취하며 상응하는 실천 행동으로 화답에 나선다면 두 나라 관계는 보다 더 확실하고 획기적인 조치들을 취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훌륭하고도 빠른 속도로 전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 안정은 결코 쉽게 마련된 것이 아니며 진정으로 평화를 바라는 나라라면 현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할 공동의 책임을 지고 있다"며 "주변 나라들과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 발전을 추동하려는 우리의 성의 있는 입장과 노력을 지지하며 평화를 파괴하고 정의에 역행하는 온갖 행위와 도전들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더 이상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하지도 않으며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데 대하여 내외에 선포하고 여러 가지 실천적 조치들을 취해 왔다"며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로 나가려는 것은 당과 공화국의 불변한 입장이며 나의 확고한 의지"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또 "정전협정 당사자들과의 긴밀한 연계 밑에 조선반도의 현 정전체계를 평화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다자 협상도 적극 추진하여 항구적인 평화 보장 토대를 실질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다자협상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남북관계에 대해선 "아직은 첫걸음에 불과하지만 북과 남이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놓여 있던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확고히 돌려세우고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경이적인 성과들이 짧은 기간에 이룩된 데 대하여 나는 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 하에 새해 2019년에 북남 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북남 사이 군사적 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 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라며 "대치 지역에서의 군사적 적대관계 해소를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 전역으로 이어놓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적극 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조선반도 정세 긴장의 근원으로 되고 있는 외세와의 합동 군사연습을 더 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 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라며 남한에 무기구입 중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개성공업지구에 진출하였던 남측 기업인들의 어려운 사정과 민족의 명산을 찾아보고 싶어 하는 남녘 동포들의 소망을 헤아려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며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를 희망하기도 했다.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정권의 기반이 사라지는데.. 이상한것은 한국의 가짜보수가 이것을 가장걱정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유라시아철도가 북한을 경유하여 한국과 연결되고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소말리아 해적은 옜날 이야기가 되며. 한국-유럽 물류비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결국 일본아베 말고는 누구도 한반도 평화체제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
2 미국도 알고 있다. 다만, 저들 내부적 이권 놀음 때문에, 흔쾌히 인정 못할뿐.. 천벌을 받을 것이다. 민족이 화합하는 새 중간에서 껴서 어깃장을 놓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말이다. 이걸 당연시하는 개 쓰레기 당 패거리도 있고... 에혀~ . 미국, 고따위로 하다가, YanKee Go Home ! 구호가 한국에 메아리 칠게야..
남북은 미국의 의도를 확실하게 읽은 후에 처신하자. 저 놈들은 제국주의자들이다. 트럼프 하나의 의사는 중요치 않다. 미국이 확실하게 평화체제를 보장하고 북미 수교를 보장 할 때 움직여라. 북에 대한 경제제재를 풀어주지 않는데 무얼 기대하는냐? 구 한말의 일본을 생각하라.
. 조선시대 노론세력의 후예들은 일본이 나라찬탈할 때 돈 몇푼과 작위수여에 침묵했고, 의분강개한 백성들만 잡혀가고 맞아죽었다. 통일되면 큰일 날것처럼 날조하는 자한당을 섬멸해서, 대기업만 돈버는 수출국가가 아니라 중소기업도 먹고 살수 있는 내수시장확대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 진짜 적은 북한이 아니라, 친일파의 직계 자한당이 감싸고 도는 일본이다.
3년간 방위비 470조를 처 바르는 일본과 군사충돌이 일어나면 3일을 버티기가 힘들다고 본다. 이미 임진왜란, 을사늑약을 지나 제3의 침탈을 당하는 지경에 와 있다는 증거다. 독도 땅타령에 제대로 대꾸도 못하는 등신이 되어버린 지 오래인데 미래에 대한 대안도없다. 개승만이 자유당 이래 친일파 개종자들이 뿌리채 훼손해 온 대한민국의 현 주소다.
이젠 금수저 빨던 어린새끼까지 선동전술에 이용해 먹는 한국당 개새끼들을 보니 부의 대물림이 심각한 지경을 넘었다. 김민새같은 주사파 철새가 또아리 틀고 있는 민주당도 대안세력은 아니고. 세금내는 국민을 봉으로 만들고 있는 선거구제 개편은 먼산 불구경이고,,, 결론은 어느 놈이 정권을 잡아도 서민들이 죽어 나가는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는 거다.
아쉽게도 자한당은 과거 친일파의 아류정당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그들이 퍼주기 운운하며, 남북평화체제를 반대하는 것은 첫째, 일본의 이익에 부합하고, 둘째, 자신들의 정권획득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과거 북측에게 총쏴달라고 애걸한 예에서 보듯이 남,북 긴장관계 유지가 보수정권에 유리하다. 국민이 똑똑해져야 개돼지 신세를 면하는 것이다.
이번에보듯 사격용레이더를 가동했네, 어쨌네하는 식의 터무니 없는 생트집과 협박이 일상화 될것이다. 그러나 통일(연방제?)이되면 이야기는 틀려진다. 일본이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 남북한의 군사력이 합쳐지는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생산을 중단하고 폐기 할 수는 있지만, 핵무기 제조기술까지 없앨 수 있을까?
의하면 일본의 군사력순위가 세계8위, 한국이 10위로 나온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일본은 GDP대비 0.9%(454억불)를 군사비로 쓰는데, 한국은 2.26%(392억불)를 쓰고도 일본에 비해 한참 못미친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베가 꿈꾸는 개헌이 이루어진다면, 군사비 지출이 대폭 늘어날것이 자명하고,
가장 무겁게 받아들여야할 대목은 아메리카가 오판해서 받아들이면 새길이다 다 아무리 남북관계가 좋아도 또 좋아해질려고 해도 아메리카가 딴지 걸면 싸늘해져 남북이 서로 웬수가 되는 일이 반복되었다 북이 민족 내부문제에 외세의 간섭을 허용치 않겠다고 했으니 아메리카의 2019년 행보가 어떨지 궁금
미국은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라크와 리비아를 보았잖아. 그 동안 너무 많이 양보했다. 올 해는 일본이 미국과 힘을 합칠 것이다. 일본을 협박하고 한국을 믿지 말라. 문재인은 좋은 사람이지만 한계가 있다. 핵을 왜 포기하려고 하느냐? 핵을 가지고 통일을 해야 하느니라.
하나도 틀린 말은 없네. 다만 북한의 사회주의도 앞으로는 러시아나 중국 베트남처럼 개혁 개방으로 나아가면 민주정치 제도 도입도 불가피해 보인다. 북한의 국가 규모가 커지고 자유무역 시장이 넓어질 수록 북 주민들도 외부 세계에 대한 시각이 열리게 되고 자신들의 인권과 주권을 돌아보게 되면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해도 1인 세습체제에서 벗어나야 함을 깨달을테니
어제 국회운영위원회 민주당 승리, 조선일보 참패~~~~~ㅎㅎㅎㅎㅎㅎㅎ 어제 국회운영위원회 민주당 승리, 조선일보 참패~~~~~ㅎㅎㅎㅎㅎㅎㅎ 어제 국회운영위원회 민주당 승리, 조선일보 참패~~~~~ㅎㅎㅎㅎㅎㅎㅎ 어제 국회운영위원회 민주당 승리, 조선일보 참패~~~~~ㅎㅎㅎㅎㅎㅎㅎ 어제 국회운영위원회 민주당 승리, 조선일보 참패~~~~~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