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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18~20일 답방 제안 보도는 오보. 北 결단 중요"

"답방 시기는 연내든 연초든 열려 있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5일 "조간에 등장한 18~20일 답방 제안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동아일보>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윤연찬 수석은 이날 아침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이 언급한대로 시기는 연내든 연초든 열려있고, 북측의 결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동아일보>는 복수의 청와대 및 여권 관계자들 말을 빌어 "청와대는 최근 물밑 채널을 통해 북측에 '김 위원장이 20일을 전후해 서울을 찾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며 "아직 북한의 답변은 오지 않았지만 청와대는 답방에 대비해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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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찌라시 기사는 버리라닌까!

    왜 읽고 개소리를 하나 그래! ㅋㅋ

  • 2 1
    이거야 말로 신 북풍인가?

    새머리당때는 돈줄테니 휴전선 부근에서 총쏴달라..천안함때도 돈줄테니..사과같은사과같지 않은 논평을 해달라..하더니..이제는 민주당놈들이 자신들의 유일한 지지율 기반인 대북문제를 가지고 장난질를 치네..밖에서는 대북제제강화/핵폐기/유엔대북인권결의안에 동조하면서 안에서는 지지율반등과 정치쇼를 위해서 김정은위원장 방남을 학수고대하고있으니...참...제정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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