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남에 반발하는 자유한국당의 제동으로 23일 국회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나왔다.
한국당 소속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오전 법사위 전체회의에 '천안함 폭침 사건 주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영철에 대한 수사 촉구안'을 전격 상정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여야 합의 없이 회의가 개의됐다며 불참했다. 민주당 간사인 금태섭 의원은 "정부가 나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데 상대 대표단 단장에게 '사살', '긴급체포'라는 말을 언급하며 회의를 여는 것이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며 "여야 회의가 되지 않는 회의는 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금 의원이 신상발언후 퇴장하자 한국당 의원들은 "지금 나라가 새빨갛게 물들어가고 있는데 자기들 할 말만 하고 나가면 그게 상생이고 타협이냐"(김진태), "대남공작으로 평생을 보낸 천안함 주범인 김영철이 마침표를 찍어야 국민이 원하는 평창 올림픽 피날레냐"(윤상직)고 성토했다.
앞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도 개의 5분만에 파행됐다. 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은 회의가 시작하자마자 정성호 위원장에게 거센 항의를 하고 불참을 선언했다. 바른미래당 간사인 권은희 의원은 특위위원 사보임 문제를 제기하며 회의장을 떠났다.
장 의원은 "김영철의 방남을 규탄하기 위해 회의를 오후로 연기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정 위원장은 제 전화도 받지 않고 박범계 민주당 간사가 강행하자고 하니 의논하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두 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겠다는 위원장과 집권당 간사를 국민들이 이해해주겠냐. 민주당 단독으로 잘하시길 바란다"고 말한 뒤 퇴장했다.
이들의 불참으로 반쪽 회의로 진행되자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오후 2시로 회의를 연기해달라는 이유 자체가 정치적 주장"이라며 "정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한국당 의원들이 청와대에 가서 항의를 하든 뭘 하든 해도 될 일인데 굳이 사개특위 문을 다고 오후 2시에 회의를 하겠다는 주장은 동의 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지금이라도 민주당과 정부는, 천안함은 폭침된게 아니며, 이명박과 미국놈들이 조작한 사건이라고 명확히 규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 댈 것이다. 이번 기회에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천안함은 폭침 맞다"라고 구라쳤던 것을 국민 앞에 사죄하고 진실을 밝혀라!! 이제, 맹목과 조작의 바다에 가라앉았던 천안함이 떠오른다!
10년전에도 항간에 BBk 주가조작과 다스 배후에는 MB가 있다 세간에 소문이 파다했으며 503과 최태민 정윤회와의 온갖 루머도 항간에 진동을 했다. 그리고 대통령들에 당선해 국정을 그토록 농단하더니 그보다 더 많은 일들이 드러났다. 그때도 그걸 막기위해 저 적폐들 결속해 광분했는데 그게 다 사실로 밝혀졌잖아. 지금 김영철 방남에 광분함도 그때와 똑같다!
악마가 따로 없네,, 아주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나? 자유당은 이명박근혜라는 부패한 대통령들을 배출한 정당이다. 그것만으로도 자중해야할 정당이 저렇게 나서서 국회와 국가의 운영을 마비시키다니 세상에 귀신은 뭐하나 몰라.. 귀신이 데려가지 않으면 국민들이 표로 심판하는 수밖에 없다. 자유당 심판!!!!!
국민은 이제 더 이상 바보가 아니다!!!! 남북화해 더 나아가서는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 지난9년간 나라 대망친 개늠들 자한당 매국당종북타령 친일 매국노.. 종자..수구꼴통들 김영철 부위원장은503호년 대통령 시절인 지난 2014년 10월 남북군사회담에북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