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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론화위의 공사 재개 결정 존중한다"

"권고안 토대로 후속조치 차질없이 이행하겠다"

청와대는 20일 공론화위원회의 신고리 5·6호기 재개 권고에 대해 "지난 3개월간 숙의를 거쳐 권고안을 제안해주신 공론화위원회의 뜻을 존중한다"며 수용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론화위원회의 발표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권고안을 토대로 후속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재개 방침을 밝혔다.

박 대변인은 "공정하게 공론조사를 진행해주신 공론화위원회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준 시민참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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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공약도 여론수렴거쳐 취소시킨 문대통령

    역시 대의민주주의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우리가 뽑은 자랑스런 대통령 답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지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에 만전을 기하게끔 협조 부탁드립니다.

  • 1 0
    관람객

    30년간 무사하길 빌 뿐!
    연구자들은 이제 폐로 연구에 매진하길 바란다.

  • 0 0
    관람객

    민주정부는 공작이 없다.
    공론을 존중하고 따를 뿐!
    공작은 핵피아가 했지만 그도 따를 수 밖에 없다.
    그게 민주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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