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가 20일 오전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론화 여론조사 결과 공사 재개에 찬성이 59.5%로, 반대 40.5%를 오차범위 밖인 19%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시민참여단 471명의 최종 4차조사결과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6% 포인트로 산출됐다. 양쪽 의견의 편차는 정확히 19%포인트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표본 추출 오차범위 벗어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조사회차를 거듭할수록 건설재개 비율이 높아졌다"며 "모든 연령대에서 조사회차를 거듭할수록 건설재개의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20대, 30대의 경우 증가 폭이 더 컸다"고 전했다.
공론화위에 따르면, 40대에서만 공사중단(54.7%)이 건설재개(45.3%)보다 높았을 뿐, 나머지 연련층은 모두 건설재개 여론이 높았다. 20대는 56.8% 대 43.2%, 30대는 52.7% 대 47.7%로 건설재개 여론이 높았다. 50대는 60.5%, 60대이상은 77.5%가 건설재개에 찬성했다.
김 위원장은 결론적으로 "위원회는 현재 공사가 일시중단 중인 신고리5·6호기에 대해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결정을 정부에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론화위는 정부에 대해 공사 재개를 권고하기로 해 사실상 신고리 5·6호기는 논란 끝에 공사 재개를 하게 됐다. 앞서는 정부는 공론화위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초 대선 때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정부가 이미 1조6천억 원을 투입해 5·6호기의 종합공정률이 29.5%(시공 11.3%)에 달해 중단을 둘러싼 거센 찬반 논란이 일자, 약 석 달간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건설 여부를 공론화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공론화위의 '건설재개' 결정을 24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한다.
지지자들에 한 약속도 제대로 못지킨 사람이, 제대로 사과라도 해야 하는것 아닌가? 섞어 고름이 나면, 아프을 감내하더라도, 살을 도려내야 하고, 집안에 도둑이 들었으면, 낫이라도 들어 그 도둑이 물리쳐야 하는것을,,,, 언제까지 폼잡고 글만 읽으려는 위인을 믿고, 그의 말을 믿어주고, 따라줘야 하나? 박원순, 이재명 이었으면 이 상황가지 오게 내버려둿을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방비에 10조 이상 기꺼이 투자를 한다. 전시도 아닌데 만약 대비해,.. 이 비용중 상당 부분은 비리나 노후화로 인한 매몰비용. 같은 논리로 국민과 국운을 위해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기 위해 2~3조 매몰비용을 감당하고, 그것에 대해 국민을 설득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설령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해야하는것이다.
일본이 원전 터지고, 지금껏 300조를 쏫아부엇다고 한다. 앞으로 얼마가 더 들어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일본 농수산물을 일본에 좀 산다는 사람은 불안해서 먹지도 않는다. 그럼, 지진대에 인구밀집도, 원전밀집도 높은 한국은? 운없이 터지면 주변 300만 인구 직접적인 피해, 바람에 의한 간접적인 피해 2000만 이상이 피해를 입을수도 있다고한다.
난 조심스럽다. 세계적 대세는 원전 줄이기인데, 과반수가 원전 건설을 찬성한다니.. . 상식과 양심을 떠난 여론이라면, 누군가 다스려야 한다고 본다. . 히틀러가 총통이 된 거는 대다수 국민의 선택이었다. 상식에 근거하지 않는 다수결은 지옥도를 연출할 수도 있다. . 마치,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던 쥐똥을 ‘통’으로 뽑았던 것처럼..
원전 결정 되는것을 보면 아직도 종북 빨갱이 타령이 먹혀 들것같다 ! 후쿠시마를 잊었는가? 그때 정부에서 쉬쉬 하면서 바람이 우리반대 방향이라 다행이라면서 속였지만 심각했다 그피해는 아직도 모른다 만일 우리나라에서 그런사고가 난다면 우리는 몰살이다 우리국민성은 쪽바리완 다르다 누가 사지로 가려할것인가? 참담하다.후세를 위해 반대다 재고하라 !!
대통령한테 영화 함부로 보여주지 마라 가벼운 감성과 얄팍한 지식으로 국가손실이 얼마야? 공사 3개월 중단으로100,000,000,000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우리 세금 아니고 뭐냐? 수동적인 비서실장을 만족햇어야 하는 인물인데 느닷없이 나꼼수가 불러 내어 박근혜 시즌2 만들고 있네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 결론, 찬성 59.5%" 신고리 주변 땅값 마이 오르겠구나? 투표에 참석하여 개개인 뜻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한 사항들은 죽어서도 영원히 추악하게 고통 받을 것이다. 그러나 이 들에 의해서 고통 받아야할 사람들은 무슨 죈가? 일본과 우리 원전에 대한 문제점들을 생각해 봤는가? 당신들이 무슨 짓을 하였는지 모른단 말인가?
경주에 계속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전역이 지진 발생에 안전하지 못하다던데... 게다가 사양길에 들어선 원전을 짓겠다니... 얼마나 지진에 내구성이 있는 원전을 건설하려나.. 외국에 수출하는 원전은 3중안전구조, 국내에 건설하는 원전은 2중안전구조라는데.. 제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은 되지 않기를!!
文대통령 "신고리 5-6호기, 가부 결정이 나오면 수용" 이미 가동에 들어간 신고리 3호기 설계 수명이 60년, 신고리 4호기,신한울 1,2호기 모두 수명이 60년 이것만으로도 원전은 2079년, 62년 후까지 가동된다. 신고리 5,6호기를 건설하면 몇년 더 늘어난다 "앞으로 60여년간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 감당 못한다면 말 안돼" 2017-07-21
"원전, 지진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기막히게 골라지어"2016-09-19 김영환 국민의당"원전들, 지진대 위에 올라앉아..절대 안전하지 않아 . 울산 동쪽 해상서 규모 5.0 강진..원전도 비상,전국 초비상 2016-07-05 . 국민의당 "신고리 5,6호기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활성단층지대 원전 20여기 내진설계 점검해야" 2016-07-06
대부분이 새누리당 소속인 부산경남[PK]의원들 "정부, 고리원전 1호기 즉각 폐쇄하라" 새누리 의원들 대부분 정부의 재연장 방침에 강력 반대 2015-01-22 . 새누리 초재선도 "월성1호기-고리1호기 폐쇄해야" 내년 총선 앞두고 영남권 의원들 대부분 반대 2015-02-09
자신의 중요한 공약도 반대쪽에서 욕처들어먹을것 같으니, 이렇게 이해당사자들 여론에 맡겨놓다니, 참 무책임하고 나약하다. 지진대에 원전을 짓는것이 애당초 미친짓인데, 이런 잘못된것을 대통령이 돼서 결정도 못하나, 한마디로 등신이다. 미래에 원전사고 나면 문재인은 여론결과에 따랏다고 피해나갈건가?
신고리 5·6호기 공사를 재개 하려면..과거 지진단층을 조사 하는것도 동시에 진행하는게 맞다..그리고 과거의 최고 지진 강도에 맞게 지진에의한 원전수소폭발대책으로 원전에 외부 보호막을 이중으로 만들어야한다.. 수출 원전에는 이중 보호막이 있는데 정작 한국에 건설하는 원전에는 이중보호막이 없는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남공부할때 열심히 데모질만 해대다가 가막소가서 ★달고 나온 것들이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에 수두룩하다. 이런 자들이 머리속에 뭐가 들어 있겠는가? 앞뒤 생각없이 맨날 국민 분열이나 일삼고, 노동자만 선동질 해대고 있다. 세금낭비,국론분열,기업가무시,부자무시,북개사랑,내로남불 전문가 문가를 탄핵하지 않으면 나라가 정말 큰일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