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헌재의 유례없는 반발, 대통령이 자초"
"궤변으로 국민 호도 말고 헌재소장 빨리 지명해야"
바른정당은 18일 헌법재판관 8명이 헌재소장 및 헌법재판관 조속 임명을 촉구하고 나선 데 대해 "헌법재판소의 유례 없는 반발은 대통령이 자초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질타했다.
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삼권분립의 정신을 훼손하고 궤변으로 사법 장악의도를 노골화했던 청와대와 대통령에게 1차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떤 경우라도 사법부는 독립돼야하는데 촛불 민심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사법권력마저 장악하고 국민 여론 호도하려 했던 대통령과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현 상황을 직시하고 정말 참된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냉철하게 판단하라"며 "궤변으로 국민 호도하려 하지말고 국회와 국민이 동의할 수있는 자격을 갖춘 헌재소장 후보자를 하루빨리 지명해야 한다. 그것이 헌법이 정한 정신"이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삼권분립의 정신을 훼손하고 궤변으로 사법 장악의도를 노골화했던 청와대와 대통령에게 1차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떤 경우라도 사법부는 독립돼야하는데 촛불 민심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사법권력마저 장악하고 국민 여론 호도하려 했던 대통령과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현 상황을 직시하고 정말 참된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냉철하게 판단하라"며 "궤변으로 국민 호도하려 하지말고 국회와 국민이 동의할 수있는 자격을 갖춘 헌재소장 후보자를 하루빨리 지명해야 한다. 그것이 헌법이 정한 정신"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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