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김이수 헌재소장 대행체제 옹호에 대해 "별로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 오만과 패권의 본색을 되찾았다"고 비난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울리지도 않는 협치라는 단어는 입에도 올리지 말기 바란다"고 힐난했다.
그는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잘못을 바로잡는 걸 꺼리면 안된다'는 논어의 말씀이 있는데 문 대통령이 하는 말씀을 보면 딱 반대"라며 "국회가 인준부결한 사람을 헌재소장 권한대행으로 유지하는게 위헌 소지가 있다고 했더니 문 대통령은 오히려 국회를 비난한 데다가 삼권분립을 얘기했다. 어안이 벙벙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나라의 품격을 생각해 다시한번 촉구한다. 헌법 수호기관인 헌재의 권위와 국법 질서를 위해 새 헌재소장을 빨리 지명하라"며 "이성과 상식을 버리고 편법과 비상식의 길을 가면 머잖아 되돌아올 수 없게된다. 너무 늦지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철 원내대표도 "헌법재판관들이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소장대행을 선출했다, 그래서 문제없다는 것이 아니라 이 대행체제를 내년 9월까지 끌고가겠다고 청와대가 발표한 게 문제"라며 "그리고 그렇게 해서 대통령의 헌법 교과서에 나와있는 헌법기구 구성권한을 대통령 스스로 포기한게 문제란 지적에 대해 대통령은 그런 지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거들었다.
아무런 흠결없는 김이수 헌재소장 낙마시켜 희희낙락한게 안초딩 아니었나? 국회결정권 운운하며 좋아라 헤벌쭉하던게 엊그젠데?? 작금의 헌재소장대행체제 만들고 이 사단 일으킨 모든 책임은 호남출신 김이수 헌재소장대행 낙마시킨 국당과 안철수에 있으므로 대국민 사과부터 먼저 해라.
안씨 공부 좀 더해야 합니다.논어는 사람이 아닙니다.공자의 말씀을 제자들이 편찬한 책 이름이지요. 책이 말을 합니까? '과즉물탄개"이 말은 공자의 말씀이지 논어의 말씀이 아닙니다.아직도 문대통령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차 공사를 구분 못하는 안철수씨! 그 몇 석 안되는 국회의원 갖고 제발 나라 말아먹는 일,하지 말기 바랍니다.
하는 말마다 분위기가 맞질 않아 본업으로 돌아가 어울린 데서 일을 해야지 왜 분위기를 흐리나 사적 감정으로 정치할려면 안되고 당신 없어도 정치 잘 돌아갈 것이니까 당신은 본업으로 돌아가시오 거기 가야 멋있고 매력있고 사람같이 보인다니까 왜 쉬운 길 놔두고 어려운길을 가냐고 학자는 고집으로 망한다했다 더이상 고집피우지 말고 본업으로 돌아가시오
국민의당 "김상조는 채택할 수도..강경화는 안돼" 이용호 "김이수도 당내 여론 안 좋아. 일자리추경도 불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썩 좋진 않다" 2017-06-05 . 인사청문회 당시 니들 한 짓거리 극히 일부다! 최소한 염치는 가지고 야당 짓 해라!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정부 꼬투리만 잡으니까 존재감이 없는 거요. 새누리당 국정논란 헌정 유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의한 적페 문제 제대로 논리적으로 비판 한적이 없을거요. 아무런 대안도 없이 가능성도 없는 대권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 처럼 보여요. 정치에 대한 초심이 있는지 모르지만 있다면 국가를 위해 마음을 비우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