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투표율 반드시 80% 넘어야"
"투표를 많이 해야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해"
안철수 안철수 후보는 9일 "오늘 반드시 80%를 훨씬 넘는 투표율을 부탁한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당사를 방문해 "투표를 많이 해야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해야만 자기 본연의 일을 할 수 있다"며 "투표를 많이 해 주셔야 정치가 국민을 위해 일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오후 8시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꼭 투표해 달라"며 "사전투표를 마치신 분도 지인들 전화로 확인해서 안 한 분 있으면 꼭 투표하시라고 독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자신의 120시간' 뚜벅이 선거운동에 동행한 기자들에게 "걸어 다니는 게 에너지 소모가 많은데 저보다 기자들이 더 많이 걸은 것 같다"며 "처음 해보는 형식의 유세를 따라다닌다고 고생 많으셨다. 다시 한 번 기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대통령이 누가 되든 차기 정부를 도와줄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제가 협력을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당사를 방문해 "투표를 많이 해야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해야만 자기 본연의 일을 할 수 있다"며 "투표를 많이 해 주셔야 정치가 국민을 위해 일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오후 8시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꼭 투표해 달라"며 "사전투표를 마치신 분도 지인들 전화로 확인해서 안 한 분 있으면 꼭 투표하시라고 독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자신의 120시간' 뚜벅이 선거운동에 동행한 기자들에게 "걸어 다니는 게 에너지 소모가 많은데 저보다 기자들이 더 많이 걸은 것 같다"며 "처음 해보는 형식의 유세를 따라다닌다고 고생 많으셨다. 다시 한 번 기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대통령이 누가 되든 차기 정부를 도와줄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제가 협력을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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