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11일자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 후보가 당선되면 "가짜 정권교체이고, 정권연장"이라며, "안 후보가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후보인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덧 오히려 적폐세력과 함께하는, 정권연장 세력의 대표선수가 된 것 같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국정농단 세력, 부패기득권 세력이 안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친박 윤상현, 김진태 의원에 이어 극우보수 논객 조갑제씨까지 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며 "안 후보와 박지원 대표도 노골적으로 구애하고 있다. 적폐세력이 지지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나아가 "40석 소수정당과 제1당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40석 정당으로 집권한다면 아무런 국정 주도력도 발휘할 수 없다"며 "안 후보가 부패기득권 세력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된다면 새 정부의 국정운영 주도권은 결국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손으로 넘어갈 것이다.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는 없는 법 아닌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안 후보 검증은 이제 시작이다. 저는 이미 긴 세월 동안 충분한 검증을 받아온 반면 안 후보 같은 경우는 아직 충분한 검증을 못한 상태"라며 "저에 대한 비난으로 날밤을 새우고 저에 대한 비난 성명만 수십차례 발표한 당은 네거티브를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 내가 하면 검증이고 남이 하면 네거티브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철수 "문재인은 정치적 금수저"
안철수 대선후보는 11일자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후보가 자신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비난한 데 대해 "나는 전부 자수성가했다"며 "문 후보야말로 정치적인 금수저"라고 맞받았다.
그는 거센 검증 공방과 관련해선 "검증은 반드시 필요하다. 나를 포함한 모든 후보가 철저하게 검증받아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조폭 사진' 논란 같은 근거 없는 네거티브에는 국민이 안 속는다. 상대 후보 측의 이런 네거티브를 보면 '아침마다 왜 이렇게 열심히 내 선거운동을 해주나' 싶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이 상왕된다'는 공세에 대해선 "나한테 '기업 CEO 출신이라 독선적'이라고 해왔던 분들이 요즘 갑자기 그런 얘기를 꺼낸다. 네거티브도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 법"이라며 "내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이 상왕"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그러면서 "나는 문 후보가 정권 교체의 자격이 없다고 말한 적 없다"며 "문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도 존중한다. 대통령이 되면 저를 지지하는 분들만이 아니라 문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로부터도 인정을 받고 싶다. 지지자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라며 통합을 강조했다.
집단적 광기 홍위병 노릇하는 ㅁ빠들은 소위 개돼지 ㅁ빠들 분만 아니라 그 ㅁ빠들의 조종자 역할하는 정청래 조국 문성근 김용민이 안철수의 대형 단설 유치원 확대 자제 공약을 행사장 소음으로 기자들이 병설 유치원 확대 자제라고 오보 낸걸 트위터에서 퍼나르기 하고 ㅁ빠들은 리트윗과 포털 댓글로 실시간 검색어 조작질 하더니 어느 누구 하나 사과하거나 시정 안한다
그러나 세계가 찬탄한 촛불혁명의 주역인 주권자들은 극우언론의 얄팍한 속임수에 절대로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시대착오적인 조중동과 방송매체들에 못지않은 영향력을 가진 SNS를 비롯해 모든 대안매체를 총동원해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루는 길로 매진할 것이다. 위대한 촛불국민들은 조중동의 ‘문재인 죽이기’를 강력 분쇄하고 적폐청산을 위해 문재인을 압승시킨다.
조·중·동과 일부 방송사들이 왜 이렇게 자유언론과 공정방송에 역행하고 있을까? 그것은 그들이 철옹성처럼 쌓아온 기득권을 위협할 수 있는 후보의 집권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으려는 것이다. 그들이 지원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한 동안 공존하다가 그가 ‘레임 덕’이 되면 다시 ‘데드 덕’을 만들고 구미에 맞는 자를 차기 대통령으로 세우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문재인 후보는 죽이고 안철수는 띄우기 위해 ‘추측보도’와 ‘정파적 보도’를 남발하면서, ‘불편부당’ ‘균형성’ ‘적절성’ ‘비당파성’ ‘공정한 제안’을 아예 외면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매체들은 ‘흑색선전’과 ‘황색저널리즘’의 도구로 전락해서, 유권자가 바라는 세상이 무엇인지 반영하는 유권자 중심의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과 정반대로 치닫고 있다.
그 내용을 모두 소개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조선·중앙·동아일보를 ‘선두’로 MBC와 TV조선, 채널A, 그리고 MBN 등이 어떻게 ‘문재인 죽이기’ 경쟁을 벌였는지를 모니터 제목 중심으로 짚었다. 모니터 사례들을 보면 조선·중앙·동아일보와 MBC, TV조선, 채널A, 그리고 MBN은 대미연이 발족선언문에서 촉구한 5개 항목을 완전히 묵살한 것으로 드러난다.
서울과 전국 각 지역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을 비롯한 89개 언론·시민단체가 참여한 대미연은 한국 언론사상 또는 대통령선거사상 최대의 ‘감시기구’로 기록될 것이다. 대미연은 민언련과 함께 전문가들로 모니터단을 구성하고 3월 28일부터 신문과 방송의 기사와 논설에 대한 ‘평가 결과’를 ‘누리집’에 올리기 시작했다.
넷째, 선거정국에서 흔히 나타나는 흑색선전, 황색저널리즘 등을 지양하고, 후보자간 정책 대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과 공약에 대한 올바른 선거정보를 제공할 것. 다섯째, 후보자나 정당이 만들어낸 의제도 중요하지만, 유권자인 시민들의 요구와 이들이 바라는 세상이 무엇인지 적극 반영하는 유권자 중심의 대선 미디어 환경을 조성할 것.
첫째, 추측보도를 지양하고 사실 보도에 충실할 것. 둘째, 뚜렷한 근거 없이 특정 후보를 유리하게 하거나 불리하게 하는 정파적 보도태도를 지양할 것. 셋째, 후보자간 공정한 보도를 위해, 불편부당, 균형성, 적절성, 비당파성, 공정한 제안 등에 유의하는 한편, 기계적 중립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심층적 정보제공과 공론의 매개자 역할을 할 것.
지난 9년 동안 ‘청와대 낙하산사장’의 공영방송 지배를 비롯해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태산처럼 쌓아놓은 온갖 적폐를 청산하는 것이 새 정권의 주요한 과제라고 판단한 언론단체들과 시민단체들은 지난 3월 20일 ‘대선미디어감시연대(대미연)’를 출범시켰다. 대미연은 ‘발족선언문’에서 언론사와 언론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요청했다.
19대 대선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 총체적 파탄에 빠진 국정을 정상화할 수 있는 민주평화정부를 세울 수 있느냐, 아니면 극우집단이나 기회주의적 정치세력의 집권을 허용하느냐를 판가름하는 역사적 선거다. 그러나 조중동과 KBS, MBC, SBS, TV조선, 채널A, MBN, YTN, 연합뉴스 등, JTBC를 제외환 모든 언론이 안철수를 띄우고 있다.
휴간일을 뺀 50여일 동안 조·중·동이 내보낸 ‘문재인·민주당 비판 사설’은 모두 104건으로 하루 평균 2건 꼴이었다. 세 신문 가운데 두 신문이 날마다 그런 사설을 한 편씩 내보낸 셈이다. 그 두 달은 문재인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기 훨씬 전이었는데도 조중동은 마치 그가 후보로 확정된 듯이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민언련의 ‘신문모니터위원회’가 지난 3월 23일 ‘누리집’에 올린 글(“조중동 사설, 두 달 동안 ‘문재인 싫다’만 외쳤다”)에 세 신문의 ‘본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모니터 기간은 2017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조선일보는 그 사설들의 77%에 이르는 46건에서 문재인과 민주당을 비판했다. 동아일보는 35건, 중앙일보는 23건이었다.
박근혜가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 찬성으로 탄핵소추를 당하게 만든 최대의 동력은 혁명의 불길로 타오른 ‘촛불민심’이었다. 그런데 21차에 걸쳐 연인원 1600만여 명이 참여한 ‘촛불집회’에서 주권자들이 가장 강하게 요구한 ‘박근혜 탄핵과 구속’이 현실화할 기미가 보이자 드디어 조중동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뒤 3년이 넘도록 온갖 악정과 실정을 거듭해도 세 신문은 거의 언제나 그의 편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하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뒤 박근혜와 최순실 일파의 ‘국정농단’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정권이 뿌리부터 흔들리게 되자 조중동은 ‘데드 덕(죽은 오리)’이 되어버린 박근혜를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기 시작했다.
공정성도 객관성도 없이 안철수 띄우기에 몰두. 한국의 극우세력을 대변해온 조·중·동이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전폭 지원함으로써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의 ‘1등공신’이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있다. 조중동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의 정치적·인간적 약점을 가려주거나 선거 막판에 터진 ‘부정선거 의혹’을 덮는 데 ‘혼신의 힘’을 다했다
안철수진영은 불리한 사실에 대해 우선은 부인하고 사실로 밝혀지면 양비론으로 가면서 2원론이 나쁘다고 우겨댄다 금수저라는 공격을 받자 정치금수저라는 신개념을 만들어 낸다 문재인은 청년기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장년기 직 간접으로 정치에 참여하여 지금의 지지를 받게된 자수성가형이라 생각한다 반면 안철수는 티비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기반으로한 금수저라 생각한다
안철수가 뭘 모른다. 자기의 일천한 식견을 드러낸 것에 불과하다. 문재인은 정치적 금수저가 아니라 정치적 폐가 또는 폐족인 상황에서도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의리와 신념으로 지지자들과 함께하면서 모진 박해를 견디면서 지금껏 왔다. 친노라는 이유만으로 사돈에 팔촌까지 감시대상 이었다는 것을 안철수만 모른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는것은 이명박근헤 세력 및 꼰대세력의 숙주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시대 정치 바이러스들이 숨통이 끊어질 지경이되자 어리숙한 철수를 숙주로 이용해서 생명을 연장해 보려는 꼼수에 넘어가는 것이다. 문제는 안철수가 본인이 지금 무슨짓에 이용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ㅉㅉㅉ
안철수는 새정치에 대하여 확실히 하고 대통령 출마하라....국민에게 5년여동안 말로만 새정치 새정치 하면서 행동보면 헌정치 헌정치하더라고요.....믽 당에가서 새정치연합이라고 만들어 김한길과 공동대표하다 능력부족으로 밀려나자 탈당하여 전라도출신들만모아 국민의당만들어 대표하다 또 물러나고...그러고도 하는말이 다당제만든 공로가 있다나...그세 새정치요
특정 군수업체에 치우친..첨단무기도입은.. 얼핏보면..전력강화같지만..무기체계의 효율성은 떨어진다..첨단무기예산때문에..실제필요한 장비의 유지보수비용은 줄어들고..헬기 전투기 전투함등의 필수장비의 사고가 빈발하는 원인이된다..가장큰 적폐는 첨단무기로비에 똥별들이 관여하고 그것을 운용하는 부대에 똥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국방예산을 낭비하는 것이다..
보수논객 황장수가 계속 자료를 근거로 안철수의 과거 행적에 대해 5년째 까고 있다. 안철수 비리문제. 거짓말 등 안철수는 당장 황장수를 고발하라. 아니면 대선은 그냥 떨어지는 것이다. 도대체 안철수를 말도 안되고 깜도 안되는 인간 만드는데 머하는 것인가? 당장 고발하지 않으면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대선은 기권하고 싶다. 대선에 나선 자들 보면 심상정빼고는 모두 겡상국 인들이다. 나는 갠적으로 겡상국은 왜국에 넘겨주고 싶은 사람이다. 도대체가 딴나라 사람들인 것처럼 느껴지는 동네 사람들. 아마도 나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문재인안철수유승민홍준표...이재명박원순등등 겡상국이외 나라 사람들은 대통감이 없는가. 충청도사람으로 자괴감이 든다.
더민주 공보단장이 언급한 작전이라는 말에서 선거는 전쟁이라는 의미를 볼수있는데..전쟁은 정치의 연장이고.. 전쟁의 궁극적인 목표는..불확실성의 제거.. 라는 말이있다..대선에서 후보자신에게 불확실성이 있다면 제거해야 하며..원고없는 토론의 위험성이 있어도 감수해야한다. 트럼프는 의료정책좌초로 인한 정권지지율의 불확실성제거위해 엉뚱한 동북아긴장유발..
본디 금수저는 자신이 금수저인 줄 모르죠 왜 더 더 더 뜯어먹어야 할 것들이 많거등 이들의 속성은 아귀처럼 쳐먹어도 쳐먹어도 배가 고프죠 브이소사이어티란 한국의 대표적 금수저 친목모임 배꼽털어지면서 금수저인 넘 대대손손 금수저가 자수성가 전세 1년에 집없는 설음이 복받친 넘
안철수는 아니다. 40석 호남당으로 집권하면 대한민국 개판된다. 대구 부산 할매 할배들도 지금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거짓말하는데 그 사람들 호남당 집권에 쌍씸지 켤 사람들이다. 왜 그렇게 문재인을 싫어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사람들이 안철수와 국민의당을 지지할 사람들이 아님은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