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청년임대주택 연 5만호씩 늘리겠다"
문재인에게 밀리는 청년표 지지 호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0일 청년 주거대책으로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연간 5만호씩 확충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BE정상회담'에서 "저는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늘려야한다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잡고있다. 지금 (임대주택이) 굉장히 부족하다"며 "연간 5만호 정도로 청년층 1인가구 중심으로 확대해야 이 문제가 좀더 진일보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지금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청년임대보증금 융자제도를 확대 실시해야 한다"며 "그렇게 해서 이자부담을 덜고 좀 더 안정적으로 주거하면서 자기계발과 자기 뜻을 펼칠 수 있는 기본환경을 꼭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밖에 ▲대학 입학금 폐지 및 등록금 동결 ▲임기내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대학교 기숙사 신축 및 개보수시 정부 지원 등을 공약했다.
그는 "내가 처음 정치를 시작한 이유도 청년의 눈물을 보고서였다. 제자가 방으로 찾아와 여러 고민을 털어놓으며 흘리는 눈물을 보고 청년을 위해,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며 "그 초심은 변함없다. 다음 세대를 위해 정말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진다"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밀리고 있는 청년층에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BE정상회담'에서 "저는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늘려야한다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잡고있다. 지금 (임대주택이) 굉장히 부족하다"며 "연간 5만호 정도로 청년층 1인가구 중심으로 확대해야 이 문제가 좀더 진일보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지금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청년임대보증금 융자제도를 확대 실시해야 한다"며 "그렇게 해서 이자부담을 덜고 좀 더 안정적으로 주거하면서 자기계발과 자기 뜻을 펼칠 수 있는 기본환경을 꼭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밖에 ▲대학 입학금 폐지 및 등록금 동결 ▲임기내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대학교 기숙사 신축 및 개보수시 정부 지원 등을 공약했다.
그는 "내가 처음 정치를 시작한 이유도 청년의 눈물을 보고서였다. 제자가 방으로 찾아와 여러 고민을 털어놓으며 흘리는 눈물을 보고 청년을 위해,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며 "그 초심은 변함없다. 다음 세대를 위해 정말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진다"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밀리고 있는 청년층에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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