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문으로 떠돌던 ‘예술인 블랙리스트’의 존재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의록을 통해 사실로 확인돼, 문화예술계의 반발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한겨레>에 전문을 공개한 지난해 5월29일 예술위 회의록을 보면, 권영빈 당시 예술위원장은 “(기금 지원) 책임심의위원을 선정해놓고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 중에 지원해줄 수 없도록 판단되는 '리스트'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아무도 책임을 안 진다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 하나는… 심의를 우리 마음대로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라며 “우리 예술위원들이 추천해서 책임심의위원들을 선정하면 해당 기관에서 그분들에 대한 신상파악 등을 해서 ‘된다,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요약하면, 권 위원장은 ‘지원해줄 수 없는 리스트가 있다’, ‘지원 심의를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책임심의위원을 해당 기관에서 신상파악해서 결정한다’고 밝힌 것.
이와 관련, 지난해 ‘예술 지원에 대한 정치검열’ 논란이 불거졌을 때 제기된 ‘비판적인 예술인의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폭로가 처음으로 정부 문건을 통해 확인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해 박근형 연출의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가 예술위 지원사업에 선정됐지만 ‘2013년 연출작 <개구리>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빗댔다’는 이유로 예술위로부터 신청 포기를 종용받으면서 정치검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 이윤택 작가·연출가는 ‘아르코문학창작기금’ 희곡 분야 심사에서 작품 <꽃을 바치는 시간>이 100점을 맞아 1순위를 기록하고도 선정 대상에서 탈락됐다. 심사위원들이 반발하자 문예위는 직접 심사위원이 선정한 지원 대상 102명을 70여명으로 대폭 줄여 발표했다. 이 작가는 지난 대선 때 고교 동창인 문재인 후보 지지 연설을 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6일자 예술위 회의록에는 ‘청와대 개입’ 발언까지 기록돼 있다.
한 위원은 “○○○부장이 공문을 준 게 뭐냐 하면 심사위원 추천권이었습니다. 심사위원을 추천했습니다. 안 받아졌습니다…결국 그분도 청와대에서 배제한다는 얘기로 해서 심사에서 빠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종환 의원은 “예술위가 블랙리스트가 있음을 인정한 발언으로, 심사 개입, 정치검열이 ‘윗선’의 지시였다는 점이 명백해졌다”며 "예술위의 위증과 허위자료 제출 및 청와대 개입 등에 대해 상임위 차원에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별렀다
앞서 현 정부의 전직 고위 관계자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제기한 바 있다.
지난해 이 관계자는 <한겨레>에 문화예술계 등 각계를 망라한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언급했다. 그는 “리스트 명단이 1만명이 넘어갔다고 들었다. 한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는 이 리스트를 대조해가며 일했지만 윗선을 핑계로 댄다는 말이 나와 얼마 전 산하단체로 밀려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정도 리스트라면 안 걸릴 사람이 없다”며 블랙리스트의 규모가 방대하다고 전했다.
민주화됐다고 자만한지 한 세대 30년, 과연 무엇이어떻게 민주화되었는가 자문자답해 보자. 1만 명 블랙리스트, 참으로 암담한 현실이다. 진보의 아량과 용서가, 못된 수구들에겐 순진해 보일 뿐이다. 2012 생각나는가, 국민의 6할 이상이 후보만 괜찮으면 정권 교체 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그 희망을 엎은 자 누군가! 그 자와 추종자들이 2017도 엎으려한다!
개정은이가 당 창당기념일을 맞고도 불세출의 여장부 박근혜대통령의 단호함에 겁을먹고 도발을 중지하였다 우리의 맹방 미국은 B1 폭격기를 출동시키고 레이건호를 급파하자 개정은이는 겁을먹고 행방을 감췄다 神의 경지에 이른 민족의 태양 박근혜대통령의 지도력에 그져 감탄할뿐이다 우리의 최대 적은 내부에있다 종북좌빨 몰살하고 멸공통일 이룩하자
가만히 생각해 본다. 수십년간 지속된 군부독재에서 순수한 문민정부로 바뀐것은 김대중,노무형때이다. 사실 따지고 사실상 제대로 민주주의를 경험한 순간이 오랜 독재시절에 비해 그리 길지 않았던것이다. 그래서 독재주의자들에게 기생해 피빨던 것들이 외친것이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것이다. 다시금 독재주의에서나 일어날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있다. 정말 무섭다
아마도 대한민국의 이름 알려진 사람 또는 정치인, 교수 등등...전부 사찰해 놓고 ..조금이라도 정부 반대하는 소리하면 목줄을 당길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 시작은 이명박!!!!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이끈 장본인!!! 그를 비판 못하는 많은 정치인들!!!! 다 약점 잡혔겠지..?
1. 청와대 왈 : 사실 무근이다. 그네 끌어내리려는 좌파들의 수작이다. 사실 확인 때 : 관련자 개인의 일탈이다. 2. 개누리당 : 그럴 리가 없지 않느냐? 3. 문체부장관 : 아닌 것으로 안다. 4. 실무자 : 확인해 줄 수 없다. 5 : 어버이연합 : 빨갱이들에게 왜 지원을 하냐 6: 꼴우익 : 지난 정부 때 니들이 많이 해먹었잖냐
세상이 너무 바뀌어 살인을 할수 없을 뿐 지애비가 저질렀던 모든 악행을 능가하는 년인 것은 맞는 것 같다 지 측근의 나쁜 짓은 국가 사정기관을 무력화시키고 법까지 무력화시켜 가면서 보호하고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겐 동원할수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파멸로 내몰고 있다 할수만 있다면 군대까지 동원하여 독재하고 싶은게 본심이다 반역자 지애비를 따라갈 년이다
이런 정부 밑에서 무슨 예술활동이, 이런 정부 밑에서 창작의 자유가 어찌 있을 것인가? 그래도 박근혜는 창조를 입에 달고 있으니 그 위선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개판이다. 나중에 이 큰 죄업을 어찌 감당할려고 그러는지? 정직한 예술인들을 위하여 세상을 뒤집어야 한다. 그러기 전에 문예지원 분야 복무자들의 명단을 확실히 정리해 놓아야 한다.
정말 박근혜는 자신이 임금의 딸로 태어난 신성가족이라고 믿고 있는 듯하다. 아무리 거센 국민의 저항에도 결국은 아랫것들이 책임질 일일 뿐 신성가족에게는 모든 것이 용서되고 터부시된다고 믿고 있다. 유체이탈화법이니 남얘기 하듯 하는 대화법이니 이 모든 것들이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민주의식과는 동떨어져 있다. 상궁 최순실이 권력서열 1위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예술인 뿐이랴 - 선대인 부동산버블 말하니까 방송출연 정지시키잖여 서울집값 평균이 소득수준 2배인 미국과 일본의 뉴욕,LA,동경 평균 집값보다 높아 이것이 정상인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그 누구던 부동산버블 충동질하는 방송에 절대 출연할수가 읍지 - 지금, 부동산버블 마지막 불꽃이다 가장 화려하지만 꼭지야
중국으로 토낀긴가? 저렴한 새뀌 야 임마 예술인이 그렇게 쪽팔리게 살면 되겠냐? 그러고도 예술인이냐? 돈에 쪽쪽쪽 빨려 들어가고 권력에 쪽쪽쪽 빨려 들어간 넘아 아니 돈 먹고 권력을 누리는 그 강단으로 한국에 들어와서 해명을 하던지 잘못을 인정하던지 해라. 너 예술인이잖아...ㅋㅋㅋㅋ 쪼다세뀌
진보개혁 지지자로써 대통령님을 많이 비판하기도 했는데 지금 이런 상황을 맞고 보니,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역사는 시간이라고 했는데, 그 시간에는 대통령님의 소중함을 너무 간과했던것 같습니다. 상식적이라는거, 그것을 공기와 같이 너무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을 믿으셨으니 그에 보답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가난한 예술가, 몇 푼 돈에 영혼을 팔지 말고, 열심히 창작을 해 보라고 지원을 해 주는 거이 아님? . 그런데, 옘병~, 권력자 입맛에 맞는 인종들에게 선심 쓰듯 하는 창구였단 말이지? . 매사가 이딴 식이니, 떵누리가 딸랑당이 된게야.. . 이래가지고는 한국이 발전할 수가 없어~ 어휴, 지겨운 인종들.. 차기에는 ...
조웅목사님이 생생히 증언한 박근혜는 북한 김정은이 말했듯이 천장에 달은 Cctv의 4시간 생중계의 녹화의 증거인, 김정일과 박근혜의 백두산 산삼주에 탄 마약을 통해 이 둘은 한반도를 반 강간쌍간범으로 침실안에서 찐하고 더럽은 추잡한 짓은 전 ㅡ 세계인에게 이미 다 알려졌다
예술정치검열 없다,고 주장하는 거나 조영남이 난 사기치는 사람 아니다 하는 거나 다 같은 부류. 고졸이면 어때서 목소리로 가수가 되엇다면 그런 자부심으로 학력없는 재능에 희망까지 주는 게 진짜 예술발전에 이바지 하는것이니 국민들은 철저히 학력사기 비판해야 하는 데 한국은 꺼꾸로, 고졸 영남이가 서울대출신 주장 사기질 탄로나자 한양대 중퇴, 그것도 사기질,
니미씹 이래 저래 망하는것 소형핵이 터지든 지진이 나 원전이 터지든, 전자개표기돌려 가짜 짜가를 또다시 봐 세월호참사아이들 245명 죽고 백남기가 죽듯이 싸그리 다 죽는게 미미 각본에 나 있다 이왕이면 지진이 나 원전병으로 죽는것 보다 하느님의 자비의 재앙인 지진으로 죽는게 훨씬 행복하다
개소리치아라 지난 총선에 야당 표가 나온 쇼? 도 다가올 대선선거에 전자개표기가 깜쪽같이 속이기위해? 한수 물러 주었다 아무런 전자개표기가 작동 조작되어도 마무런, 의심 않토록 하기 위해서 말이야! 아냐 이런 고단위 최종 대선에 이기기위한, 새누리의 한수 앞을 보는 수법을? 개털인 너희 야당이
그럴줄 알았다 신문, 방송, 인터넷까지 장악하고 SNS까지 쥐고 흔드는데 기업체도 길들이기 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안맞으면 퇴출 칭일파 개나리당이 졍권잡으면 항상 애국, 전쟁영화, 일제시대 미화 등이 뒤따른다 그들은 군대기피에 반칙에 온갖 부정부패에 취해있으면서 개돼지들한텐 에국 충셩을 강요한다 저리 획일화를 하는데 무슨 챵.조.란게 있을까나
이건 엄청난 사건이다. 그저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연예인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그들을 배제하기 위해 윗대가리들이 논의하고 자빠졌었다는거 아니냐? 말로는 문화강국을 꿈꾼다는 대한민국의 기득권들이 어두운 곳에서 이런 작당들을 하고 있었다는거네. 일베에는 꾸준히 무슨 좌빨 연예인이라는 목록도 올라오더만.. 이건 걱정원과 많이 연계되어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