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찔끔 애들 껌값 인하라니...이건 완전 쇼"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2일 "가정용 전기요금 인하 생색 냈지만 찔끔 애들 껌값 인하라면 이건 완전 쇼입니다"라며 7~9월에 한시적으로 매달 6천원씩만 전기요금을 낮추기로 한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더니 요란한 새누리 지도부 청와대 오찬과 대통령 이정현 대표 독대 25분도 결국은 김무성 대표 때보다 훨씬 길고 화기애애했다고 자랑만 하셨네요"라고 힐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개각에 균형 지역탕평이란 표현으로 호남배려 우회 발언은 전기료 인하처럼 결과가 빤히 보입니다"라면서 "우병우 문제 저도 이 대표에게 물었지만 공개적으로 할 수가 없어서~라고 답변했습니다"라고 개탄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정현 대표! 당 대표이지 대통령의 비서가 아닙니다"라면서 "이런 식이라면 결국 '박근혜 총재 시대'를 열어 정치발전의 퇴행이 불을 보듯 옵니다. 비공개 회의도 좋지만 대통령께 직언을 해야 대통령도 성공하고 이 대표도 성공합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요지부동하던 산자부가 대통령 한 말씀에 내어 놓은 전기료 인하대책은 안됩니다"라면서 "이 대표께서 대통령님께 다시 말씀드리시고 우병우 수석도 정리토록 하세요. 오늘도 너무 덥습니다"라고 힐난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더니 요란한 새누리 지도부 청와대 오찬과 대통령 이정현 대표 독대 25분도 결국은 김무성 대표 때보다 훨씬 길고 화기애애했다고 자랑만 하셨네요"라고 힐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개각에 균형 지역탕평이란 표현으로 호남배려 우회 발언은 전기료 인하처럼 결과가 빤히 보입니다"라면서 "우병우 문제 저도 이 대표에게 물었지만 공개적으로 할 수가 없어서~라고 답변했습니다"라고 개탄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정현 대표! 당 대표이지 대통령의 비서가 아닙니다"라면서 "이런 식이라면 결국 '박근혜 총재 시대'를 열어 정치발전의 퇴행이 불을 보듯 옵니다. 비공개 회의도 좋지만 대통령께 직언을 해야 대통령도 성공하고 이 대표도 성공합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요지부동하던 산자부가 대통령 한 말씀에 내어 놓은 전기료 인하대책은 안됩니다"라면서 "이 대표께서 대통령님께 다시 말씀드리시고 우병우 수석도 정리토록 하세요. 오늘도 너무 덥습니다"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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