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28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지난해 9월 그는 뉴욕에서 열린 성소수자 인권 보장 행진에 참여해 강도 높은 지지 발언을 했다' 라고 보도 되었는데 유엔 사무총장이 성소수자들의 인권보호에 나선 것은 칭찬 받을 일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반기문 총장이 정계진출을 하지 말아야할 이유는 정작 따로 있는데 엉뚱한 것을 시비하는 사람들이 있군요"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물론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그 때는 어쩔 수 없어서 그랬다'고 말바꾸기룰 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말입니다"라고 전제조건을 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동성애 성향은 선천적이란 것은 이미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이기 때문에 '동성애 지지'니 '반대'니 하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반 총장은 총장 재임기간중 성소수자 운동과 동성 결혼 합법화에 일관되게 적극적 지지 입장을 보여왔다. 그는 유엔 직원들에게 국적에 상관없이 동성 결혼을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보수 개신교는 동성애를 용인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고 정부도 동성결혼을 불허하고 있어, 반 총장의 대선 출마시 핫이슈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홍걸씨 나도 좋아하지만 동성애 지지는 싫어요... 디런놈들이 지들끼리만 하면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도 유혹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에 가장 큰 혐오감을 느낍니다. 특히 성정체성이 약한 청소년기에 저런 놈들의 유혹에 빠지면 동성애자로 길들여져서 살아갈 가능성이 높단 말입니다.
성경 말씀대로라면 빤쓰목사부터 지옥 가야지. 아니 빤쓰목사 정도는 애교. 개독목사들 성경 우습게 알고 성경에서 하지말라는 짓만 골라하는 사기꾼들인 거 세상이 다 알지, 그런데 유일하게 성경말씀 지킬 수 있는 건 같은 남자는 안 따먹고 여신도만 따먹는 거. 남자신도는 집문서만 바치라 하고, 동성애 성경구절만은 자신들과 무관하니 만만한 동성애만 총공격하는 것,
소돔과고모라 라는도시가 BC 1900년경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계곡 에서부터 동아프리카의 잠베지 강 수역에 이르는 단층의 사해지역에서 일어난 지진에 의해 파괴된 것으로 추측되는데..창세기에서는 신이 타락한도시를 파괴하기로하고 천사를 롯에게 보냈는데 소돔과고모라 주민들은 남성으로보이는 천사를 롯의가족으로부터 납치하려고 한다는 내용이며 그목적은추측한대로다.
수메르문명은 BC 3000경 현재 이라크남부의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사이의 초승달모양의 지역에서 전성기였고..그들의신화는 창세기와 유사한점이 많다..과거에는 자연재해가생기면 기득권들은 자신들에게 원망이 돌아올까봐서 누구인가는 희생양을 삼아야했을것이고 소돔과고모라의 지진도 그런 경로를 거쳐서 와전됐을것이다. 기독교의 동성애혐오는 이처럼 근거가 희박하다.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동성결혼에 대해 논의되어왔고 인권문제에 가장 관심이 많은 최강대국이기에 문화적으로도 정치적으로보 발달했기에 동성결혼은 몰라도 동성애를 반대하는것이 식상하고 부자연스러운 일이 되버렸음 반기문총장이 동성결혼을 반대했다면 당연히 유엔에서 지지도를 잃었을겁니다
김홍걸씨 동성애가 선천적이다고 주장하시는데 그 근거가 뭡니까.?도대체! 무턱대고 선천적이다 뭐 거희 노벨의학상감이네요..혼자 정의를 내리시네.....너무 휴머니즘에 빠지시네요..전 당신의 아버지를 정말로 존경하고 지금도 제 마음에 영원히 존경하는 대통령 이십니다.. 그러나 지금 이사안 만큼은 신중히 발언 하시길...30대 올림
탐욕은 선천적이지만 절제하지 않나? 그런데 선천적이 아닌 것을 선천적이라고 오도해서 근본을 흔들 필요가 있나? 1. 1993년에 해머 연구팀이 유전자 중 Xq28이 동성애의 본능과 욕구를 일으킨다고 발표했으나 2. 1999년에 라이스 등과 2005년에 해머를 포함한 연구팀의 연구 결과, 동성애 성향과 유전자들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것은 백치들의 짓이다. 기독교가 혐오한 과학이 얼마나 많은 것을 밝혀냈던가. 과학이기독교의 오류를 계속 밝히는 꼴이 되어 버렸고 그래서 기독교는 과학을 싫어한다. 정말 웃기는 것은 과학의 발전 덕분으로 코너에 몰린 기독교는 과학이 아직 밝혀내지 못한 영역을 독차지하고 거봐라 그래서 신이 있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과학이 미개척한 영역은 왜 종교의 영역인가?
기독교는 사회악이다. 기독교가 과학과 대척점에서 사사건건 과학의 발전을 방해했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파괴한 것도 기독교였다. 난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그런데 강조하고 싶은 것은 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성직자들은 신의 대변자가 아니란 것이다. 오판으로 그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았던가. 즉 성직자는 신의 대리인이 아니다.
실제로 반기문을 공격했다기 보다는 박원순이 동성애 찬성했다고 소위 보수, 기독교 단체들이 깽판치면서 까지 난리부르스를 쳤는데 반기문이 한 행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는 것이 반기문 동성애 발언 논란의 핵심이죠. 심지어 국제적으로 동성 결혼에 환영입장까지 밝혔는데 왜 기독교 단체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말도 못하는 거죠?
개신교가 낙선운동 운운하며 총선 전에, 박영선 등 후보를 신도들 앞에서 세워 동성애자 반대 선언을 하게 했다. 동성애가 성경에서 죄이나, 원수를 네 몸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 것도 죄다. 개독들아야 너희들은 그렇게 하냐? 김홍걸은 참 반듯하다. 시류에 영합하지도 않고 자기 양심대로 소견을 내놓든다. 보궐에 나와라.
정치적 의사와 발언은 누구도 할 수 있다 왜냐 자동차를 타도 길거리를 걸어도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쉬어도 노동을 해도 책상머리에 앉아 공부를 해도 이 세상에 살아있는 한 정치와 연결되지 않는 것이 그 무엇이더냐 따라서 김홍걸이던 뷰스에 댓글쓰는 이는 던 그 누구도 정치와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발언을 한다 단 힘있는 자보다 힘없는 자들을 대변한다면
동성애는 선천적인데 그걸부정하면 그사람의 전체를 부정하는겁니다 성은 이성아라는 도식과 지독한 편견 고민없는 아집 저도 동성애는 징그럽습니다 그러나 생각좀해봅시다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을 부정하면 그사람을 부정하고 그러다보면 소수자는 계속부정당하고 마지막은 내자신이 부정 당해야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