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9일 야권통합에 대해 "사실상 이번주가 넘어가면 힘들다고 봐야한다"며 최후통첩을 보냈다..
김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가진 오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야권통합을 강력 거부하고 있는 데 대해 "죽어도 안하겠다는 사람에게 더 무슨 이야기를 하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철수 대표의 생각은 이렇게 총선이 끝나면 그 당의 대선 후보가 되고, 우리당 후보와 단일화하면서 양보를 요구하라는 것일 텐데, 정치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안 대표가 과거 윤여준 전 장관에 대해 "그분이 제 멘토라면 멘토 역할을 하시는 분은 한 300명 정도 된다"고 말했던 것을 상기시키며 "정치에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 윤 전 장관이 청춘콘서트 등을 다 만든 것 아니냐"며 "그런데 '그런 사람이 300명이 있다'고 하느냐. 나 같았으면 그 자리에서 박살을 냈을 것이다. 정치를 잘못 배워서 그렇다"고 질타했다.
그는 김한길 국민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복당 허용 여부에 대해선 "온다면 받아줘야지"라고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국민의당에서 컷오프된 임내현 의원에 대해선 "떨어진 사람을 왜 받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2차 컷오프에 대해선 "공관위원들을 일부러 정치권과 전혀 연이 없는 사람들로 뽑았고 그 분들이 아주 개혁적이라 그 사람들이 보기에 문제가 있으면 하는 것"이라면서도 "흠결이 있더라도 대체할 사람이 없으면 무조건 날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말해, 소폭에 그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표의 총선 지원 움직임에 대해선 "움직이는 거야 본인 자유지만 공식적으로 하는 건 안했으면 좋겠다"며 "크게 되려면 참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야권연대 제안에 대해서도 "지금 연대하자는 건 결국 선거구를 나눠달라는 말밖에 더 되냐"며 "19대 때도 그러려다 여론조사 파문이 났다. 이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 선거 시작하고 1주일만 지나면 (후보간) 우열이 나온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의 광주 북구갑 출마설에 대해선 "광주는 안된다. 다른 곳이라면 모를까. 그 사람이 혁신위를 하면서 '친노'라는 딱지가 붙어서 광주에서는 쉽지 않다"고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그는 총선 전망에 대해선 "지금 경제 상황과 사회적인 상황이 바람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제도 안좋고 이대로는 안된다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그게 선거가 되면 이어질 것"이라고 '심판풍'을 기대했다.
정청래.이목희등 이분들이 컷오프 하고자 함은 자심감에서 나온는 것이라 큰 걱정안해도 될것같다 여기 그들 지지자들의 좀은 소견을 보는것이 좋지않다 전략상 그려리니 하고 참고 기다리면 된다 오로지 퇴로를 막고 들어와라 하면 들어 오겠나 설사 한길이가 항복하고 들어와도 마찬가지다 광의적으로 친노지지자들이 현재 이끌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당원들이 공천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당을 위해서 헌신했는데 누구와 친해서 안되고, 과거 데모해 안되고, 그러면 바보같이 뒤에서 가만히 입으로만 싸우는척 그런 사람들로만 채워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공천심사는 공평하고 투명 해야되고 모두가 공감할수 있어야합니다. 공천이 당원과 국민에 힘과 희망을 주어야합니다.
2012년 1월3일 안철수연구소의 주가는 167,2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10배나 폭등한 것이다. 그리고 2012년초 안철수는 사회환원을 위한 공익재단에 현금 출자를 한다는 명목으로 단 5일만에 주가 급락 없이 480억 원을 현금화하는데 성공했다.
안철수의 청춘콘서트가 시작되던 2011년 6월29일 안철수연구소의 주가는 19.100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청춘콘서트 시작이후 안철수연구소의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안철수연구소의 주가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이후 최고가를 갱신하고 전고점 직전인 11월14일 안철수는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보유주식 37.1%를 사회 환원한다고 발표했다.
합당 안할려고 하는데 자꾸 러브콜을 보내는 것도 별로 네요. 그리고 외연 확장한다고 상대당과 앞장서 싸운의원 들은 배제되고, 뒤에서 뒷짐 지고있다가 같은당의원들에 총질한 그런 어처구니없는 의원이 공천받고; 그러면 아무도 당과 이나라 민주주 의 수호, 그리고 위안부 할머 니들 문제등 누가 앞장서서 일할까요?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해야 모두가 공감하죠.
김상곤이 친노딱지 때문에 안된다니? 상황 인식이 어처구니가 없다. 문재인이 영입해서 친노면, 김종인 자신은 친노프레임에 안 들어갈 것 같나? 김종인 발언 행태도 어처구니 없다. 당을 적극적으로 비호하기는 커녕 오로지 자기 체면을 지키기 위한 태도일뿐이지 않은가. 멍청한 중도전략 수정하지 않으면 선거는 필패다
만약 정청래를 건들면 난 2가지를 할거야 1.우리 가족 선거 못하게 모두 여행 갈거야. 2. 김종인 당신에 대한 식견과 안목에 대한 존중과 존경심을 만천하에 알리면서 버릴 것이야. 3.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정치와 한국사회에 대한 무관심으로 살아갈거야. 4. 한국국적을 포기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야
선거 프레임은 잘 기획하고 진행해 가는데, 외연을 조금 확대하기 위해 더민주당의 전통 지지자들을 실망하게 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여당의 내부 분쟁으로 더민주당 분위가 타고 있는데 찬물 끼얻는 그런 일은 절대 없기를 기대 합니다. 총선 끝까지 지휘 잘 하셔서 대승해서 지치고 힘든 우리 국민들의 얼굴에 웃음꽃 필수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굿굿 한상진의 1야당 파괴 작전은 존망으로 끝나고 그 작전을 자기 대권플랜으로 세운 ㅇ나철수 정치인생도 끝날거다 지금 더민주당 무너지네 놔두고 당대당 후보로 니가 후보가 된다고? ㅋㅋㅋ 만약 새누리에 조금 멀쩡한넘이 후보가 된다면 차라리 걔한테 투표하고 말지 멀쩡하지않은넘이라면 그냥 기권하고 말고 죽어도 안철수한테는 표 안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