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김무성 대표가 나한테 '청와대 관계자가 자기한테 살생부명단을 언급했다'고 말했다"고 주장, 살생부 파문 불똥이 청와대로 튀기 시작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뉴시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이 김무성 대표가 말했다는 살생부 진원지로 '청와대 관계자'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의원은 더 나아가 이번 살생부 논란 직후 김 대표로부터 2번 전화가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 의원은 "처음에는 (27일) <조선일보> 보도 직후 전화가 왔다. '당 대표한테 들었다는 걸, 직접 들었다고 하지 말라고 부탁하더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그런데 내가 공관위 면접에 가서 '당 대표에게 (살생부 문건 얘기를) 직접 들었다'고 언론에 밝히니까, 다시 (김 대표로부터) 연락이 와서 '자기가 정두언한테 찌라시 얘기를 한 거니 이에 좀 맞춰달라'고 다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 놓고선 이제 와서는 내가 자신의 발언을 과장했다고 언론에 해명하고 있다"며 "평소에 누가 거짓말을 더 잘 하는지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김 대표를 힐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 대표 본인은 (살생부 논란) 기사가 나가길 원한 것 같다. 그래서 기사가 나갔는데 논란이 되니까 왜 도망가냐"면서 "김 대표에게는 '30시간의 법칙'이란 게 있다더라. 일을 저지르면 30시간을 못 버틴다고. 이번에도 그 꼴"이라고 김 대표를 거듭 비꼬았다.
현재 테러방지법은 야당 의원사찰, 국민 사찰(카톡 , 휴대폰 실시간 감시, 노동계 사찰과 같은 독소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면 그 부분을 여야가 합의로 수정해야 하는데, 아베와 손잡고 자위대 한국 주둔을 밀실 추진하더니 이번엔 테러법을 그대로 통과를 시키지 않아서 바꾸네가 책상을 치면서 화를 냈다고 하더라. 바꾸네 , 당신 정말로 악질이야.
어리석은 무성이 정두언한테 독박을 쓴거네. 교활한 정두언.. 무성이 얘기듣고 자신과 비박이 공천에서 살아 남기 위해 불어 버린것. 두언이도 아주 질적으로 나쁜 놈이고 두언이한테 흘린 무성이는 또 바보짓거리 했네. 말할 놈한테 말해야지. 이런 인간이 먼 대권 후보. 하여튼 흥미 진진 ~~ ㅋ
혹시 서청원 이인제가 정두언 앞세우고 이런 논란 일으킨거 아냐 살생부 없다면서 만약 공천이 살생부 비슷하게 나오면 그때 비난 하면서 탈당한 명분 만들거나 아니면 애초에 살생부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할려고 한거냐 확실한거 이로서 살생부에 나온 인물들을 공천에서 빼는게 어려워진거 아냐 진정한 승자는 살생부에 거론된 인물들이냐..
성누리나 궁민의들이나 이 잉여 잡탕들때문에 난리구나, 자 이 시정잡배들의 개싸움판 기대하시라, 블록버스터 개봉박두! 더민주는 이미 잉여 철수들도 한번 홍역을 치렀으나, 성누리는 이제 볼거리 보여주겠어, 특히 인제형님 활약을 기대해봄, 나는 인제형님 리스트에 올라있으면 궁민애들 한테 간다고 만원걸음. 아마 청원이랑 딴비박애들까지 끌고간다는데 천원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