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1일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영입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분을 영입을 해서 변화를 한다면 진작 좀 이렇게 해야하지 않았나"라고 비난했다.
안철수 의원을 외곽에서 돕기로 한 장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장하성-안철수의 경제토크'에서 "어떻게 해서 한국의 야당이 밖에서, 그것도 자신들과 궤를 같이 해오지 않은 사람을 끌어들여야만 변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대표를 만나고, 김종인 위원장이 맡고 있는 자리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며 자신도 선대위원장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경제토크에서는 "보수와 진보가 양 진영으로 갈려 모두 기득권화 돼있고, 노동계도 그렇다"며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것 같지만 공생하는 양당체제가 대한민국의 정치체제를 바꾸지 못했기에 대한민국이 지난 30년간 저런 지경이 됐고, 우리 자식세대가 우리보다 못한 최초의 세대가 된 것"이라고 양당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젊은 세대가 기성세대만큼 투표를 한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국민의당이 새로운 정치를 하려면 청년들이 세상의 중심에 서서 지금의 민주화세대 처럼 중심에 선다면 한국경제가 바뀌고 대한민국이 바뀔 것"이라며 청년층에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햇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 천정배 의원을 비롯해 주승용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문병호, 김영환, 권은희, 김동철 의원 등 국민의당 소속 현역의원 다수가 참석했다.
여기 댓글들을 보니 장하성이는 지가 잘난 줄 알 줄 떠들어 댔는데 국민들은 (적어도 뷰스 보는 사람들은) 그 자가 인간의 도리도 모르는 말종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네요. 국민이 잘난척 하는 놈들 머리 위에 있네요. 장하성교수에게 댓글들 보여주고 싶네요. 국민 무서운 줄 알고 행동해야 되요.
교수라는 인간이 안철수 쪽에 가서 일하면서 나 문재인한테 이런 제안 받았는데 거긴 안가고 여기서 놀아요 자랑하냐? 무슨 얘긴지 속이 다 보이는 것 아니냐? 결국 문재인이랑 김종인 물맥이려는 것 아니냐? 좀 점잔게 교수 답게 처신하면 안되겠니? 인간이 왜 그렇게 너절하냐? 그러면 넌 잘난줄 알지만 국민은 니가 인간 밑바닥인 것 다 안다.
1 친노패권주의가 허구임을 입증 2 야권 거물들(천정배, 정동영, 안철수, 손학규, 김한길 등)의 허상 밝혀줌 3 정부여당의 무능함 명백히 밝혀줌 4 강한 야당 제대로된 야당 회복 5 더불어민주당의 수권능력 배가 6 국가가 가야할 길 명확히 제시 7 정부여당과 2중대당 궁물당의 패닉 8 호남과 민주세력에게 희망을 줌
이 소생이 보기에는 국민의딩인지 먼지가 이미 중병을 앓고 있고 화타가 환생해도 처방이 없는듯 하외다. 장선생이 안갔다고 하면 이제와서 가오가 좀 설지는 모르나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꺼져가는 제1야당 기사 회생 시킨 김종인의 위력은 입증 되었소이다. 모든 젊은이들이 일어서면 머지 않아 무철학 개공약의 개누리당도 무너지는 소리가 진동 할것이외다
어째 할배들만 당에 가득한 건지..그것도 호남기득권을 가진 사람들만. 안의원도 자신이 목청껏 외치는 그 무엇도 공허하게 들리는 이유를 알텐데.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겐가? 기자회견할 때 단호하고 굳은 표정으로 결의를 보여주는 건 알겠는데...뭐랄까...주변 구성원은 전혀 어울리지도 않고 정치적 동지 같지도 않아 보인단 말이지..
용기가 없었다고 말하는게 정확한데,,, 이 양반 거짓말하면서 김종인과 동급이란걸 과시할려고 하는 무임승차자 곧 안철수와 가튼 놈이라는 거쥬 장하성이라는 이름값은 과대포장된 것임 우리나라에서 명사라는 분들 요즘 김종인위원장 땀시 전부 다 개털로 뽀록이 나고 있음 이게 정말 미치는 거쥬 당사자로서는,,, 겔겔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