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아버지가 먼저다? 비틀어진 효도"
"<주유소 습격사건> 보면 한X만 패라 하고"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1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아버지가 먼저다! 비틀어진 효도입니다"라고 일갈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역사를 실종 시키려는 국정역사교과를 반대합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두마리 토끼를 쫓고 있습니다. 국정역사교과서는, 나라의 공산주의 발언은 당의 정체성을 흔들고 당내 문제는? <주유소 습격사건> 영화를 보면 한×만 패라 하고? 두마리를 쫓다 다 놓칠 수도 있고?"라며 국정화 이슈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현 상황에 대한 곤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역사를 실종 시키려는 국정역사교과를 반대합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두마리 토끼를 쫓고 있습니다. 국정역사교과서는, 나라의 공산주의 발언은 당의 정체성을 흔들고 당내 문제는? <주유소 습격사건> 영화를 보면 한×만 패라 하고? 두마리를 쫓다 다 놓칠 수도 있고?"라며 국정화 이슈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현 상황에 대한 곤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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