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역사학자는 9일 박근혜 정권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대해 "훌륭한 지도자는 역사를 바꾸고, 저열한 권력자는 역사책을 바꿉니다"라고 일갈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권력이 역사를 두려워해야지 그 반대여서는 안 됩니다. 오직 떳떳하지 못한 권력자만이, 역사를 장악하여 제 치부를 가리려 듭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권이 단일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강제로 교육시키려는 게, '과거'를 미화하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라며 "유한한 정권이 제멋대로 역사를 재단하려는 건, 영구히 정권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게 독재국가에서만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는 이유입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정부 여당이 '국정교과서'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자 이름만 '통합교과서'로 바꿨습니다"라면서 "국민을 바보 취급한 건데, 그것도 모르는 '진짜 바보'들이 너무 많습니다. 원래 '바보'란 '밥보'에서 온 말입니다. 밥만 먹이면 되는 가축 같은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아울러 "'일단 국정으로 했다가 나중에 혹시 야당이 정권 잡으면 그때 검인정으로 되돌리면 되지 않느냐'는 사람도 많은데, '내가 회장 하는 동안에는 내 맘대로 다 해먹을 테니 나중에 네가 회장 되면 공정하게 해라'와 같은 말이예요. 이게 바로 도둑놈 심보죠"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죽은 노무현을 두려워하는 집단은 친일매국놈 들이다 노무현이 친일인명사전을 완성시키는 업적을 남겨서 친일매국집단이 가장 두려워하고 아직도 친노를 헐뜯는거지 김영삼대통령도 역사바로세우기를 시도하다 벽에부딫치고 중단한 친일인명사전? 역사교과서에 친일인명사전과 그인물의 친일 행적을 밝혀라
유신으로 세뇌된 60대이상 노년층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국정원, 싸이버부대, 국가보훈처등의 국가기관을 총 동원하여 불법부정선거와 애비의 후광을 업고 당선된 박양 이제 그녀의 정치목적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애비의 명예회복이 바로 그년의 목표이다 고영주같은 극우인사를 곳곳에 배치하고 국정교과서를 통한 박정희 미화작업에 착수한것이다
민주국가에서 가장 악랄한 독재자 박정희 사형선고를 받고 18시간만에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는 민주국가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일이다 이들은 억울한 죄명을 뒤집어쓰고 사형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김삼화라는 여배우를 일주일이 멀다하고 불러댄 박정희 낮에는 밀집모자에 막걸리 밤에는 여자에 씨바스리갈 먹은 박정희였다 산업화로 덮을수없는 독재자였다
5,16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는 대선에서 김대중과 접전을 벌이며 간신히 대통령에 당선된다 장기집권의 위기를 느낀 박정희는 유신헌법을 만들고 통일주최 국민회의를 만들어 간접선거로 바꾸고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뿌리며 100%에 가까운 찬성으로 당선되며 영구집권의 틀을 마련한것이 유신헌법이다 만일 박정희가 죽지않았다면 왕조국가 뻔하지 않는가
김일성이가 남침을 해오며 전세가 북괴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자 기회주의자 박정희는 남로당에 가입하며 활동한다 박정희가 남로당원이 발각되며 구속되자 남한군내 남로당원 명단을 제공하고 특사로 풀려난다 만일 감일성에 의해 적화가 됐다면 박정희는 김일성에게 충성하는 노동당원이 됐을것이다 박정희의 형 박상희와 박정희는 원조 빨갱이였다
다까끼 마사오. 한국명 박정희 일본군관학교에 불합격되고 다시 일본 군관학교에 두번째 시험을 보면서 일본 천황이라는놈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를 쓰고 군관학교에 합격했다 만일 일제 식민시대가 지속됐다면 박정희는 독립군을 때려잡는 일본군 장교가 됐을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친일 매국노 박정희
일제가 한국인들을 황국신민화시키면서 천왕을중심으로 각자 분수에따라 제자리를지켜야 한다는 일본식 전체주의를 주입시켰다. 그누구도 얇은 철판으로만든 가미가제 전투기에 편도연료만채우고 출격하라는 말을하는시대로 돌아가자고 해서는안된다. 그것은 세월호사건의 가만히있으라는 방송처럼 식민사관이다.
사초<역사>의 기록, 조선조에 국왕이 이걸 간섭하는 것에 대해 예문관에서 부당하다는 지적을 내놨다. . 21세기 민주한국에서, 어찌, 삼권 중 하나에 불과한 ‘행정권력’이 조선조 왕권도 아니하던 역사기록을 제 입맛에 맞게 주무르려 하는가? . 도무지 가당치 않은 일이로세..
만약 누군가의 생각이 들어가게되면 그건 그냥 소설에 지나지 않는다 이건 삼류소설이다 현실에선 이루지 못하니까 작가가 자기만족을 위해 쓴 팬픽에 불과하다 이런 글들의 경우는 항상 망하게 되어있다 그 작가가 생각날때마다 부끄러워하는 망작이면 아무도 욕하지 않지만 이건 민족전체를 망하게하는 망작이다
"친일, 독재, 부패에 대해서는 먼저, 작살을 내야죠.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보여 줘야죠.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국정교과서는 독재국가에서만 한다고하지요 이정권에서 권력을 가지고 강제로하면 그냥두세요. 정권바뀌면 다시 고치면 되니까요 결국 정권바뀔때마다 교과서가 바뀐다는 이야기인데...우리 학생들 참 불쌍해요. 이조왕조 시대에도 사초는 왕이 못건드렸는데... 참 대단한 권력이야...5년짜리가.....
잘못하는 걸 놔두고 나중에 바꾸면 된다는 것은 정말 한심한 소리다. 잘못은 강력하고 엄중하게 꾸짖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못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추호도 용납해선 안되는 것이다. 밥보국민들이 많아서 큰 일이다. 그저 먹여주고 재워주면 되는 노예나 거지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미 정신이 그렇다는 것이니 머잖아 형편도 그렇게 될 것이다.
러시아혁명은 자본주의가아닌 농업국가에서였고 신자유주의의 근원인 고전경제학도 수학으로 경제를 해석하려다가 미국서브프라임 경제위기를 초래했다. 신자유주의 경제주체는 기업과 가계다. 정부는 최소한의 세금으로 관전만 한다. 그러나 기업의 자본소득이 경제성장율보다 앞서고 가계는 위축되버렸다. 정부가 시장에 더개입해야 하고 그방법은 법인세누진증세와 보편복지(급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