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본분을 지키는 일이 조국을 위한 길이다. 헌법학 교수라면 그 분야의 연구와 업적을 쌓아야지 웬 현실정치에? 요즈음 대세가 그렇게 흘러간다 하더라도 진보든 보수든 중도의 입장에서 학생들의 선택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야지. 제자들 모두 진보라는 먹물 씌우려하는 건 아닌지? 그리할려면 교수직 내놓으시고 새새새정치 들어가서 하면 아 그래? 할건데
참, 멍청한 닭대가리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찬스를 날려먹은 것이죠.... 포용력과 순발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찬스였는데.... 야권의 자중지란을 널널하게 지켜보면서..... 받아도 나쁘지 않은 법안이었는데, 어차피 할 게 없었는데, 마침 좋은 법안이었는데... 짐은 민생에 치중하느라 그 따위 법안 거부권 행사하지 않았답니다. 국회가 하세요, 하고
거부권은 위헌이 아니죠...대통령으로서는 자신의 정치철학에 위배된다면, 헌법이 보장하는 한에서 권력행사를 한 것이죠. 그것을 탓할 게 아니라, 그 거부권을 행사하면선 한 발언들이 분분한 문제를 낳고 있는 형국인데, 그것은 가십적인 요소고..... 대통령의 거부권에 대한 국회의 대응에 촛점을 맞춰야죠...
차후 서슬퍼런 야권이 어쩌다 정권을 잡았을 때 그것을 통제할 법안 중에 하나가 이것이거든요. 유승민의 입장에서 볼적에 통닭이 가여운 것이죠. 청에서는 정권은 만대까지 유지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죠. 니들만이 문제인 거지, 니들만 잘 협조하면 되는데....야당보다 여권내 반동분자가 걸림돌이라고 여기는 형국..... 총탄에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 헤밍웨
아주 민생을 챙겨야 하는 막중한 시점에 여당이나 야당이나 내부적 권력투쟁에 몰두해 있는 바.. 통닭의 참모라면, 입법권한을 받아들이면서, 미처 염두에 두지 못한 메르스에 대한 종식과 가뭄에 대해서 치고 들어가죠..사대강의 부실성을 살짝살짝 건드리면서, 싸울 필요는 없죠...ㅋㅋ
조국이 한심한 것이죠....참, 힘든가 봅니다..... 공직선거법을.........ㅋㅋㅋ 공무원 또한 양심에 따라 행동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으면......ㅋㅋㅋ 기껏 하는 소리가 니들 노통 탄핵했지, 그 법조항에 따르면 통닭도 탄핵대상인데.. 말이지....웃기는 소리.. 노통 임기 채웠습니다.....
대통령이 마냥 우아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단계를 뛰어넘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거고요. 참모들의 노선에 파묻혀서 헤어나지 못하면 그 말단에 겪는 문제의식은 묵살되기 마련이죠.. 조국이 왜 공직선거법을 걸고 나왔는지 모르겠다는........ㅋㅋㅋ 탄핵하려고......ㅋㅋㅋ 궁색하죠....
노통 말대로 나 열린우리당 지지한다, 라고 까놓고 말해야 하는 겁니다. 대통령이니 나는 중립이다, 라고 말한들 먹히겠냐는 것.. 없지요.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거대한 공무원 조직을 움직일 수 있는 것..... 그건 대통령의 정치적 취향에 따라 그 거대한 조직이 운신적 편향성을 나타나게 된다는 것에 우려와 걱정이죠......
공직선거법을 바꿔야 합니다..... 정당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의 대통령이죠...... 통닭이 입법권의 지원을 바라는 게 나쁘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죠.... 행정부를 장악했다면, 다음은 입법권한에 대한 영향력이 필요한 겁니다. 노통이 왜 열린우리당이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겠냐는 것이죠.... 그런데 되게 한심했던 건........열린우리당이 과반을 차
공직 선거법 위반을 건드릴 이유는 없습니다. 핵심을 잡고 대들어야 하는 건...... 입법부의 자존감이죠..... 입법부가 대통령에 내민 법안이 꼭이 대통령이 거부권까지 행사할 정도의 것은 아닌데, 정쟁을 촉발했습죠.....민생은 파탄인데...대톨령이 ......ㅉㅉㅉ 민생은 등한시하고 내부권력다툼에 묻혀서 헤어나지를 못하니.......ㅋㅋㅋ
유승민이 도전적 도발을 자행한 것이죠.....훌륭한 도발이였죠.... 당대표 원내대표가 적어도 친박이 아닌 사람들이 장악한 것조차 불만인데... 도전까지 해오는 상태라는 것이죠..... 이것은 당청이 민심을 읽어내는 차이에서 벌어지는 것이죠.... 당은 더이상 가여운 공주 코스프레로는 한계라는 걸 느끼는데, 청은 그게 먹힌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통닭은 선거법을 위반했다 봐야 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걸 문제삼을 이유는 없지요... 통닭이 이해 안가는 게 아니죠. 국회를 컨트롤할 타워가 없다는 점에서 위기감을 느꼈던 것이죠. 세월호 컨트롤 타워나, 메르스 컨트롤 타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여당이 자신의 폭 안에서 조정하고 조절할 수 있는 인사가 배척된 것에 대한 분노.... 거기다 유씨가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혹은 적극적으로 자당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밑에서 끊임없이 지원을 하거든요. 그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숨기면서 하지 말자는 것이죠... 단, 긴밀하고 은밀한 정보를 다루는 조직까지 전면에서 나서서 댓글다는 선거운동이 자행되었다면 나라가 망조가 난 것이죠..... 그들이 어느 한축으로 기울면,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통닭의 이번 발언은 법의 위반에 저촉될 수 있으나, 탄핵의 요건은 안되는 것이죠.... 노통이 예전에 열린우리당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은 분명 법을 위반한 것이나 택핵까지는 밀고갈 만한 사안이 안되었다는 것이죠. 우습죠....ㅋㅋㅋ 오버마는 자당은 지원합니다... 노통도 자당을 지원했어요... 통닭은 자당을 디스합니다.......ㅋㅋㅋ
국회가 지금 가지고 있는 권력도 과분한데 국민한테 불신임 받고 부정 부패 비리는 권력 남용하여 저지르는 집단들이, 국회 선진화 법으로 국회가 힘을 더 갖는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의 권리를 압탈 하는것이다 왜냐하면 입법부가 사법부 행정부 위에 서기 때문이다. 골수 친일파 출신 후손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권력을 쥐고있는데 얘네들이 뭔 짓을 할지 모르지.
가장 무서운 논리가 이런 게 있어요.. 특수성을 내세워서 보편적 가치를 무력화시키는 것에 족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사회발전의 걸림돌이나 현실을 모르는 덜떨어진 이상주의로 몰아서 그 가치를 일소해야만 하는 악의 축으로.....혹은 배신자를 운운하며 낙인을 찍어 처형하는... 걱정스러운 건 그런 생각과 논리에 지배당하고 있는 누군가가... 권력의 탑에 앉아.
탄핵 들어가면 야당이 더 아주 위험해진다. 국민들은 정국이 혼란에 빠지는걸 원하지 않는 속성이 있고 탄핵으로 인해 새로운 정치 경험을 하는걸 원치 않기 때문, 과거 노무현 대통령 탄핵도 실패로 끝났다는 걸 반면교사로 삼고, 이렇게 엉망진창 임에도 지지률 30% 나오는 정도면 조만간 다시 40% 지지률 회복한다. 이런 상황에서 탄핵 운운하면 분열만 더 조장함
당신네들 같은 교수들이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뭉쳐진다. 당신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이 옳을지도 모르지만 국가란 각국의 현실에 따라야지 일률적으로 민주나 진보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틀은 없다. 민주란 소수도 중요하지만 과반다수에 의해 움직일수 밖에 없는데 교수들이라면 국회 선진화법이 비 민주적임에 대해선 왜 침묵하나
3%내외의 지분돌려막기로..재벌집단을소유하고..상속세탈세까지 하려고하는 삼성에대해서는 입쳐닫고있으면서..공천권에는 고성능 스프링처럼 재빠르게 반응한다. 이것은 여당이나 야당도 마찬가지다. 이모든문제의 근원은 박정희가 만든 양당기득권이라고본다. 99%의 국민을위한 정당이 나오려면 정당명부식 다당제 개헌이필요하다. 이것이 탄핵역풍으로 총선을내주면 안되는 이유다
요즈음 청와궁과 새누리 무리들 하는 꼬라지들 보면 코메디 한편 보는 것같지? ㅎㅎㅎㅎ 이인재 소환 우짜구 하니 이인재가 숨어서 떠드는 소리는 유승민 비난하면서 청와궁 기분 맞추느라 부산떨고 있쟎아. 김한길과 비노무리들은 앞으로 워떤 말을 할지 ... 재미있갔지? ㅎㅎㅎㅎㅎㅎ 소환한다 까발린다 하면서 챙피 안당할려면 충성맹세를 밤에 보내고 있갔지
야당에도 김한길에게 소환장 보냈쟎아. 소위 비노란 무리들은 밤에는 새누리 2중대이니, 2중대 시킬려면 먹이를 줘야 주인말 잘 듣는 개가 되쟎아. 그리고 이번에 유승민을 패대기치면서 꽝 할때 요 비노란 무리들이 야당내에서 음양으로 주인을 위해서 헌신하야지 만일 주인 거슬르면 영창넣겠다는 통보갔지?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자가 대한민국 국민일 수 없다. 우리나라는 3권분립이 헌법에 명시되어 있고, 대통령이 의회에 대해서 그만두라 말아라 한다면 이는 행정부 수장으로써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한 것이다. 박정희 전두한 같은 꾸떼따로 정권을 잡은 부정한 정권에서 자행되던 헌법파괘행위였지만, 지금은 민주화된 3권분립의 민주주의 국가이다
박 양은 2007년 출간한 자서전에서 "사람이 사람을 배신하는 일만큼 슬프고 흉한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상대의 믿음과 신의를 한번 배신하고 나면 그다음 배신은 더 쉬워지며 결국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한 상태로 평생 살아가게 된다"라며 '변절'에 대한 단호한 인식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댓텅이 하고싶어 대국민 사기극을 허위공약
무능 무식 파렴치 부정당선녀가 확실한 박근혜식 '배신의 정치' 박근혜 에게는 배신의 트라우마가 있다. 측근에 의한 아버지가 총에맞아 죽었고 어머니역시 그랬다, 아버지가 쿠테타로 정권을 탈취해서 독재정권을이어갈때 부역하고싶은자들이 한 자리 얻겠다고 구름처럼 몰려들다 등을 돌린 사람들을 보며 닭머리로 생각했을것이다 아 요것들봐라 내가 복수할것이라고
특정인 이름을 지명하지 않았지만 발언의 앞뒤 문맥을 보면 유치원생도 그가 유승민이라는 것 알 수 있다 증거로 말하자면 친박들 노골적으로 칠푼이 명령이라면서 유승민 향해 정치까지 그만두라 겁박하고 있지 않은가? 문제는 누가 탄핵을 시작하는가에 있다 야당은 겁이 많아 하지 못할 것이고 결국 친이계가 코너에 몰리면 시작하지 않을까?
탄핵사유가 맞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대통령이 특정인을 지목하여 꼭 선거에서 심판하여달라고 발언한 것은 선거법을 위반한 중대한 사안이다. 그것이 국무회의를 통하여 전국민을 향한 발언이므로 대놓고 특정인을 배신이라고 덧을 씌우며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대통령.... 선거법을 저촉한 심각한 탄핵사유에 해당한다.
노무현은 "열린우리당" 다섯자를 직접 입에 올렸지만 박근혜는 "유승민" 석자를 적시해서 말한 적이 없으므로 공직선거법의 취지에 반한다는 정치적 책임은 물을 수 있을 지언정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 여러번 이야기하지만 탄핵이라는건 정치적인 이유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직무수행상 위법행위를 했을 경우에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