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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영란법, 부정부패 근절 계기 되길"

"정부는 시행령 등 후속조치 신속히 준비할 것"

청와대는 3일 김영란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 "이 법의 제정이 우리 사회에서 부정청탁을 포함한 부정부패와 그동안의 적폐가 획기적으로 근절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을 수행중인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도착 직후 대통령 전용기 내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늘 여야 합의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킨 국회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이 법을 시행함에 있어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행령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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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ㅎㅎㅎ

    욱기네. 비리의혹양파 앙구나 제대로 처리하라
    비리천지 느그들이나 감방에 처 넣고 나서 하던지 해라
    비리 7시간녀 부정선거 조작당첨가 멀 한다고 ㅋㅋㅋ
    아직도 독대에 7억이냐??
    븅신들

  • 4 0
    거짓말정권

    청화대는 무슨 말을 해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도 공약파기와 거짓말을 많이해서 눈꼽만큼의
    신뢰도 남아있지 않다.
    앞으로 무슨 거짓말과 공약파기를 할지
    그것만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 5 0
    구중궁궐

    김영란 법의 첫 타킷이 청와대에 계신분들이라는 걸 명심 하시길, 뭘 뚱딴지 같은 유체이탈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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