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여야가 국회에 들어오게 돼 다행"
정부조직법까지 일괄 타결되자 흡족해 하는 분위기
청와대는 30일 여야의 세월호특별법 협상 타결과 관련, "뒤늦었지만 여야가 국회에 들어오게 돼 다행"이라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타결 소식을 접한 뒤 이같이 밝히면서 "민생법안이 국회에서 잘 처리됐으면 좋겠고 마지막까지 세월호특별법도 잘 처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밝힌 방침대로 세월호특별법이 타결된 데다가, 정부조직법까지 야당의 반대없이 일괄 타결되자 크게 흡족해 하는 분위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타결 소식을 접한 뒤 이같이 밝히면서 "민생법안이 국회에서 잘 처리됐으면 좋겠고 마지막까지 세월호특별법도 잘 처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밝힌 방침대로 세월호특별법이 타결된 데다가, 정부조직법까지 야당의 반대없이 일괄 타결되자 크게 흡족해 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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