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국회 정상화, 만시지탄이나 다행"
새정치연합 법안보고때 "화이팅", "잘했어"
새누리당은 30일 세월호특별법 타결과 관련, "오늘 정기국회가 한달만에 정상화돼 만시지탄이나 다행"이라고 반색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여야 협상 뒤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국회를 꽁꽁 묶어온 세월호특별법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미래를 위한 새출발을 하게 됐다. 국회는 151일만에 길고 긴 '무생산 국회'의 터널을 벗어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새누리당은 앞으로 남아 있는 정기국회 기간 동안 일분일초가 아깝다는 생각으로 일하겠다"며 "야당도 대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야는 이날 저녁 본회의에 계류중인 91개 법률안 처리에 나섰으며,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표결에 앞서 법안보고를 하자 새누리당 의원들은 "강기정 화이팅", "잘했어"라고 칭찬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여야 협상 뒤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국회를 꽁꽁 묶어온 세월호특별법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미래를 위한 새출발을 하게 됐다. 국회는 151일만에 길고 긴 '무생산 국회'의 터널을 벗어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새누리당은 앞으로 남아 있는 정기국회 기간 동안 일분일초가 아깝다는 생각으로 일하겠다"며 "야당도 대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야는 이날 저녁 본회의에 계류중인 91개 법률안 처리에 나섰으며,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표결에 앞서 법안보고를 하자 새누리당 의원들은 "강기정 화이팅", "잘했어"라고 칭찬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