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는 이날 오후 2시까지 ▲ 수서발 KTX 주식회사 설립 결정 철회 ▲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 ▲ KTX 주식회사 면허 발급 신청 연장 ▲ 파업 조합원 고소·직위해제 중단 ▲ 철도 발전을 위한 국회 소위원회 구성 등 5가지 요구안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장진복 코레일 대변인은 발표문을 통해 "국민의 지지도 명분도 없는 불법파업, 당장 그만두고 돌아와야 한다"며 "파업을 철회하지 않는 한 더 이상의 어떠한 양보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전국에서 상경한 철도노조와 민주노총 조합원 등 2만여명(경찰 추산 9천여명)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역 광장부터 '철도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중단 범국민대회'를 열고 정부와 사측을 규탄했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국토교통부는 철도공사 측에 ‘노동조합과 절대 교섭하지 말라’고 강요하고, 노조 측에 아무런 조건 없이 복귀하라는 협박을 이어가고 있다”며 “하지만 철도민영화 저지를 위한 철도노동자의 총파업 투쟁은 중단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장기전 돌입을 선언했다.
그는 "정부와 사측은 17일까지 노조의 요구에 응답하고, 국회도 책임있게 나서 국토교통위에서 대안을 마련해달라"며 "17일까지 만족할 만한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인 19일 대규모 2차 상경투쟁을 전개하겠다"고 경고했다.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도 "철도 민영화뿐만 아니라 총체적 대선개입, 공안탄압·노동탄압, 민영화·연금 개악 등을 강행하는 정부를 겨냥해 종교계, 정당, 시민사회 등 모든 사회세력을 결집해 범국민 총력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은 “싸움에도 때가 있다.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으며 여론도 좋다”며 “이제는 질긴 놈이 이기는 거다. 잘 버티자.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 투쟁하자”고 격려했다.
이처럼 양측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대치하면서 철도파업은 장기화가 확실시되고 있다.
파업 참가자는 계속 늘어, 직위해제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7천929명으로 늘어나면서 8천명에 육박했다.
코레일이 이날 오후 2시 출근 대상자(2만443명)를 기준으로 집계한 파업 참가율은 38.7%(필수지정인력 6천794명 제외시 58.1%)이다.
복귀자는 전날 오후 3시보다 26명 많은 664명에 그치고 있다.
파업 장기화로 운행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운행률은 각각 57.1%(계획상 57.7%)와 66.9%( " 64.9%)에 머물고 있다. 특히 화물열차 운행률은 이날 35.9%로 떨어져 파업 돌입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특히 17일부터는 KTX도 감축 운행에 들어가기로 하는 등, 상황은 나날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철도노조 의 나라인가 참으로 자기만생각하는 민너총과 야당 들 의행태 가 붛안을 갖여온다 제자리로 가라 니네땜에 손해가 많아 망할지경이다 못됏다 나쁘다 뭉 치면 모든 되는거냐 남들음망하고 니네만살면되냐 무서운 민주노총 과 야당 한국을 망하게하는 당사자들이다 법 법 이가경햇으면좋겟다 미친데모 간펍들인가봐
명박이때는 수십만이 거리로 나오고 용산참사 불태워버리고 민간인 사찰 하고싶은거 다하고 임기맞쳤는데 ㅋㅋ 하바리 공무원들까지 한몸으로 명박이한테 절대 충성 하고 비정용역들 죽어나갈때 국민들 힘들어 죽을때 노조들 가만이 쳐자빠져있따가 자기들 밥그릇 위험해질때만 총파업하고 공무원 정규직 다 부패공범이다. 이게 코리안의 실체다 ㅋㅋ
이명박때 철도노조가 정신을 차렸으면 좋았지. 지금은 1년이 10년처럼 변하고 있어. 내년에는 민영화해도 될꺼야. 아무도 반대안할걸. 조금 지나면 4대강을 운하로 만들자고 할꺼야. 철도노조가 정신안차리면 철도를 아예 없앨걸. 시대가 너무 빨리 지나고 있어. 구태의연하면 죽어도 싸.
나는 노조원들이 일하기 싫고 임금만 올려달라고 데모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 가만히 보니까 정부가 잘못한것 같애 파업전에 해결해야지 파업전에는 노조와 한번도 대화하지 않고 코레일 사장은 협상은 없다고 큰소리 쳤어 파업에 들어가니 어용언론들을 통해 국민불편, 경제에 악영향 떠들고 대 국민호소하여 여론이나 조성하려하니 참 드러운 정권일쎄
철도노조 파업으로 국민불편이 증가하고 화물 물류가 안되어 경제에도 안좋다 박근혜는 경제민주화 뒤엎어버리고 국민불편은 오직 파업에 돌입한 철도노조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어용언론들을 이용하여 철도노조에게 뒤집어 씌우고 오직 공권력으로만 해결하려한다 철도노조 파업의 끝에 썽용차처럼 비극이 발생돼서는 안된다 이 모든것이 박근혜가 풀어야한다
엽전 소방청아,,학생들 대피시켜,,구조 위험 학교 건물 방치 학살 방조죄야,,,그리고 인터뷰에 응하는 엽전 학부모들,,걱정되요??,,,야~ 할망구들아,,그게 걱정되요~로 끝날 문제냐? 그 정도로 위험을 알면서도 니 자식들 하나 보호 못하고 개죽음 당해도 싸..동정심도 안 가,,하기야,,엽전사회가 그렇지 뭐, 입에 풀칠 하기 바쁘지, 어디 안전 개념 있냐?
엽전들은 파업이나 잘하지, ,,sbs뉴스 봐,,아니 중고교 붕괴직전 교사,안전검사에서도 위험천만이라 나왔는데, 당장 소방청은 건물 폐쇄시켜야지,뭐해? 저 사립학교 예수쟁이 차떼기들 학생들 목숨 불모로 잡고 서울시 예산 안 내주면 우리학생 다 몰살당해~~하며 돈내라 땡깡부리니 ,말세다, 우선 학생들 구청이나 천막으로 이동시켜, 소방소야,방글라 공장꼴 내냐?
하봉규가 그쪽 정답인 것 같다. 아주 훌융해. 정직한 군인 알아보는거나, 5.16에 관한 견해나, 시국을 읽는 것을 볼때 탁월해. 부산에 있으면 안되겠다. 하교수를 좀더 가까이 놓고 수시로 자문 받거나 정책개발시키면 쉽게 해결할것 같다. 급하다. 안녕하지 못하다고 선언한 대학생이 10여만에 으른다. 여기에 고딩 보태면 4.19다.
하봉규가 그쪽 정답인 것 같다. 아주 훌융해. 정직한 군인 알아보는거나, 5.16에 관한 견해나, 시국을 읽는 것을 볼때 탁월해. 부산에 있으면 안되겠다. 하교수를 좀더 가까이 놓고 수시로 자문 받거나 정책개발시키면 쉽게 해결할것 같다. 급하다. 안녕하지 못하다고 선언한 대학생이 10여만에 으른다. 여기에 고딩 보태면 4.19다.
하봉규가 그쪽 정답인 것 같다. 아주 훌융해. 정직한 군인 알아보는거나, 5.16에 관한 견해나, 시국을 읽는 것을 볼때 탁월해. 부산에 있으면 안되겠다. 하교수를 좀더 가까이 놓고 수시로 자문 받거나 정책개발시키면 쉽게 해결할것 같다. 급하다. 안녕하지 못하다고 선언한 대학생이 10여만에 으른다. 여기에 고딩 보태면 4.19다.
안녕들 하십니까하니 돌아오는 답변은 안녕못합니다이다 안녕못하는 이들이 늘어간다는것은 정의가 민주주의가 일한만큼의 공정한 분배가 지역차별 계층격차 표현과 사상의 자유가 훼손되고 주권자인 국민들의 헌법적권리가 침해받는다는 증거입니다 임계점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말하고 부정의한것에 떳떳하게 저항합시다 다시 민주공화정을 세웁시다
음..... / 대체 뭔 소리를 하는 겁니까? 노동자끼리 계급 나눈게 한국 노동 운동 탓이란 겁니까? 어디 외국에서 살다 오셨나요? 이 나라 물정은 생판 모르면서 단정적으로 말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노동자를 갈라놓은게 노동자 자신이라는 겁니까?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회사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노동자가 지가 지 몸을 두쪽 냈다는 겁니까?
한국 노동운동이 잘못된건 맞다 민주화 운동도 마찬가지고 똑같은 아니 더 힘든일하는데 최저임금에 언제 짤릴지도모르고 심지어 밥도 따로준다고하지 이게 정상인가? 민주화도 수혜를 도대체 누가 본거냐? 정치인은 공직얻었고 조선족? 외국인 노동자? 흉악범? 노동자끼리 계급나눈게 한국 노동운동 엉뚱한곳으로튄게 민주화 결과 그러니 이런 세상이 다시온거
코레일 대변일 왈 "파업을 철회하지 않는 한 더 이상의 어떠한 양보도 없다" -> 파업 철회하면 대체 뭘 양보할건데? 양보할 것은 전혀 없고 파업만 풀라는거. 안 풀면 다 짜를 거란 협박 어째 요즘은 말 안 들으면 납작 엎드리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소리 뿐이냐. 남이나 북이나 한민족이 망하려고 이러나.
철로 작업하다가 치어죽은 용역업체 사람들 죽어나갈때 철도노조는 뭐했냐? 누구도 통보해주지도 않고 그대로 기차로 밀어버린 심지어 작업을 감독해야할 놈까지 현장에 있지도않은 한두번이 아냐 그런일이... 그럴때 철도 노조는 뭐했는데? 민주당이나 진보팔이들은 이러지 99%가 어쩌고 새누리 1%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개소리좀 하지말자 니들도 공범이야
지분 매각에 아무런 법적 규제가 없는 상황에서 야금야금 주식을 재벌에게 팔아치웁니다. 그 뒤 천문학적인 특혜수익으로 배를 불린 수서발KTX가 자본잠식에 빠진 지주회사를 수익이 되는 부분만 먹어치움으로써 재벌의 철도 독점장악이 완성됩니다. 토건재벌의 전위대 국토부가 수서발KTX법인 설립에 목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수서발 KTX법인은 아무리 자회사라지만 독립된 경영주체입니다. 알짜배기 수익노선인 수서발KTX가 수도권 동부와 강남권역에서 서울역과 용산역을 이용하던 승객을 모조리 빼앗아 가면 철도공사의 급격한 고사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철도공사는 살아남기 위해 적자선, 적자역을 폐지하고 서비스를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민영화 반대 지지합니다....박근혜 대선공약에 철도 민영화 반대가 있었고 이를 실천하지 아니하는 이유부터 설명혀봐....이명박근혜정권 서민을 위한다 말하곤 재벌들만 살찌우는 정책은 표를 찍어준 국민에대한 배신 배반인것은 아는지.....해법은 관권부정선거 당선녀 하야만이 민주주의를 사수하는 길이다
10년 전에도 싱가폴의 테마섹 방식의 지주회사도입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지주회사는 구조조정을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1999년 IMF구제금융을 받을 때 외국 투기자본의 강력한 요구에 밀려 도입된 제도입니다. 설립과 매각, M&A를 손쉽게 해서 외국자본의 진출과 먹튀, 재벌의 문어발식 확장을 조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