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이 1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제 국정원과 단절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어달라. 그래야 당신의 정통성이 유지된다"고 말해 여권이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이해찬 고문은 이날 오후 세종시 홍익대 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에서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 촉구 충청권 당원 보고 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박 대통령을 '당신'으로 칭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고문은 이어 "자꾸 비호하고 거짓말 하면 오히려 갈수록 당선무효까지 주장할 수 있는 세력이 자꾸 늘어가게 되는 것"이라며 "정통성을 유지하려면 그 악연을 끊어달라. 그리고 나라를 바로 세워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에 앞서 "국정원은 97년 대선 때도 '북풍'을 일으켜 선거에 개입했고, 이번에도 선거에 또 개입했다"며 "4·19 혁명이 난 뒤 자유당 내무부 장관 최인기 장관은 부정선거 혐의로 교수형을 당했다. 국정원과 경찰이 그에 못지않은 부정선거를 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런 말이 없다"고 박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옛날 중앙정보부를 누가 만들었나. 박정희가 누구이고 누구한테 죽었나"라고 반문하며 "박씨 집안은 안기부, 정보부와 그렇게 인연이 질긴가. 이제 끊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이 고문 발언을 "제2의 귀태 발언"으로 규정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 고문 발언과 관련,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고, 일자리를 만들고, 외교적으로 국격을 높이고 국민의 자존심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대통령이 아닌 돌아가신 분과 자꾸 싸우려는 모습들이 좀 안타깝다"며 "국민의 뇌리에 많이 남아있는 자리에서 활동해 온 사람들은 끝까지 말을 좀 잘 했으면 좋겠다"고 질타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옛 한나라당 대표를 하던 시절인 2005년 3월13일 미니홈피에 썼던 '불씨 한점이 온 산을 태울 수 있듯이 말 한마디가 평생 쌓은 덕을 허문다'라는 메모를 소개하며 우회적으로 박 대통령의 불편한 심기를 전하기도 했다.
박정희가 귀태란 말인 모양인데, 참으로 저지른 죄과에 비하면 후한 표현이다. 근자에 인역당사건 사형된 8인의 국가 배상금이 수백억인데 얼마가 더갔네 어쩌네하며 소송를 하는 모양인데 그전에 묻자.박가가 저지른 일을 왜 세금을 소비해서 배상하는고? 박근혜가 배상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나는 박가 죄상에 비하면 연쇄살인범의 죄상이 가볍다 생각한다.
당신이란 말은 최대 존칭어로도 사용되는데 뭣이 시비꺼린가. 죽은 박정희 폐하, 아닌면 각하라고 해야 하나? 살아 생전에 그의 행동을 보면 욕찌거리가 안 온 것이 다행이지. 이해찬이 입장에서 보면 더욱 더 그렇지. 박정희때문에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는가. 그리고 그의 말에 잘못된것이 있는가?
지금 이미 고인이 됀 박통과 노통을 끌어내어 벌이는 정치인들의 해괴한 행터 국민들의 부릅뜬 눈으로 끝장 내자. 지구상에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거짓을 진실로 믿게 만드는 것이 정치인들이 자행하는 가장 나쁜 범죄다. 그리고 이를 가는케 하는 것이 곧 영혼 없는 언론이다.
룩셈부르크 총리 정보기관 감독 소홀로 퇴진 18년 재임 EU 최장수 융커 불법도청 책임대공에 내각 총사퇴서 제출 조기 총선 요청 유럽연합 최장수 총리이자유로화의 창시자인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59 사진)가자국 정보기관의 위법 활동에 대해 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 이것이 법과 원칙 아닌가?
경찰 고위급 간부가 새누리당 국회의원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의원은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업무에 대해 이야기하다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중순쯤 경찰청 간부들과 국회의원들 간의 만찬에서 한 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 한 간부의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더 맞아야 정신을 차리쥐 견찰
이해찬 고문이 맞는 말 하였따. 박근혜가 국정원과 경찰에 의한 부정선거로 51대48로 대통령에 된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새누리당이 돌아가신 분과 자꾸 싸우려 한다고 볼 멘 소리를 하는데 그렇다면 네 놈들은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과 사생결단 싸움을 벌여왔느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것이다.
골프파동때는 미웠는데 2번엔 지당한 말 했다. 변기당 발끈할것이 아니라 심각히 고민해야할판! 김재규가 상관이자 선배의 가슴에 총알을 박기까지 얼마나 많은 반대파를 죽였고 채홍사를 두고 이쁜 여자들의 몸과 영혼을 망쳤는지를 ! 3.15는 4.19를 불렀다. 국정원 선거개입은 하늘에 응징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