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 이동선' 1657마저 붕괴, 패닉 상태
일본 엔캐리 쇼크에 급락 거듭
주가가 17일에도 대폭락하는 패닉 상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120일 평균이동선'인 1,657마저 붕괴함으로써 향후 어느 선까지 급락할 지도 예측하기 힘든 공황적 상황이다.
17일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42포인트(2.86%) 폭락한 1,643.56을 기록 중이다.
오전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일본 니케이지수 폭락 소식으로 엔캐리 청산 쇼크가 시장을 공포에 떨게 하면서 낮 12시를 전후로 낙폭을 키운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43분께 마침내 1,657마저 붕괴됐다.
1,657은 120일 평균이동선으로 1,650선 붕괴로 시장은 패닉적 분위기가 팽창하고 있다. 120일 평균이동이란 120거래일 동안의 주가를 합산하여 단순평균한 주가평균치의 흐름을 보여주는 곡선으로, 이 선이 붕괴됐다는 것은 향후 주가가 더 급락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다.
17일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42포인트(2.86%) 폭락한 1,643.56을 기록 중이다.
오전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일본 니케이지수 폭락 소식으로 엔캐리 청산 쇼크가 시장을 공포에 떨게 하면서 낮 12시를 전후로 낙폭을 키운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43분께 마침내 1,657마저 붕괴됐다.
1,657은 120일 평균이동선으로 1,650선 붕괴로 시장은 패닉적 분위기가 팽창하고 있다. 120일 평균이동이란 120거래일 동안의 주가를 합산하여 단순평균한 주가평균치의 흐름을 보여주는 곡선으로, 이 선이 붕괴됐다는 것은 향후 주가가 더 급락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