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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개장하자마자 1,900선 붕괴

환율, 상승세로 출발하며 상승폭 높여가

미국주가 폭락 소식에 4일 코스피지수가 개장과 동시에 1,9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5.00포인트(1.30%) 하락한 1894.96으로 개장하며 1,900선이 무너졌다.

장초반부터 외국인은 거센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세로 맞서고 있으나 역부족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들이 외국인 매도공세에 예외없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14.1원이나 폭등했던 원·달러 환율도 외국인 주식순매도 소식에 3.5원 오른 1088.0원으로 거래를 시작하면서 계속 상승폭을 높여가는 등, 금융시장은 큰 혼란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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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ㅆ ㅂ정부

    지난 2011년 9월 국회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는 2008년부터 2011년 8월까지 국가행정전산망에서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빼내 채권추심회사와 금융회사 등에 민간기업 52곳에
    돈을 받고 팔았다. 5938만 건이었으니, 사실상 전 국민의 정보를 팔아치운 셈이다.

  • 3 0
    ㅇㅇㅇ

    [단독] 대기업 밀어주는 나랏돈이 ‘연 125조원’
    2014.02.02 한겨레
    -연구개발 등 보조금 1조4천억
    삼성·현대차 등 ‘부자 기업’도 타
    비과세 감면으로 7조억 혜택
    공공 조달 12억, 금융 지원 104조

  • 5 0
    ㅆ ㅂ

    집나간.............연기금...........아..........
    .........잘,,,있는거니..?
    ........................ㅆ..ㅂ

  • 2 0
    지할해여

    칠푸니가 주가폭락 창조를 마구 창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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