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지들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김건희 특검과 내란 특검 즉각 수용을 압박하고 나섰다. 총리실 일각에서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며 여론을 떠보자 즉각 '불가' 입장을 밝히고 나선 모양새다.
한 대행은 19일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김건희 특검과 내란 특검에 대해선 "연말까지 고민하겠다"는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동아일보>는 20일 사설을 통해 6개 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선 이해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다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은 사정이 다르다. 거부권 행사에 고도의 정무적 판단이 필요하므로 대통령이 아닌 권한대행의 영역을 넘어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내란 특검의 경우 국민의 70% 이상이 ‘비상계엄은 내란’이라고 할 만큼 이런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있어 특검으로 수사를 일원화해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할 필요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세 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했던 김 여사 특검법의 경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에 대한 검찰의 부실 수사가 특검을 자초한 측면이 강하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특검 도입에 찬성하는 이유"라면서 "그럼에도 한 권한대행이 정치권 눈치를 보면서 시간을 끈다면 소모적인 논쟁만 커질 것"이라며 즉각 수용을 촉구했다.
<중앙일보>도 이날 사설에서 "두 특검법은 특별검사 후보자 두 명의 추천권을 모두 야당이 행사하는 논란 조항이 들어 있다. 그러나 이런 이유만으로 거부권 행사를 반복하기엔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 대행에게 즉각 수용을 압박했다.
우선 내란 특검에 대해선 " 내란 수사는 검찰과 경찰·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초반부터 혼란을 빚었다"며 "여기에 윤 대통령은 검찰과 공수처의 소환 요구에 불응할 뿐만 아니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청구서까지 수취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사기관의 신뢰성과 역량에도 문제가 제기된다"며 "대통령과 군경 지휘부의 유고 상태를 장기간 방치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할 때 특검 이외에 대안이 없는 현실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건희 특검에 대해선 "‘디올백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 김 여사 관련 의혹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하루도 잠잠한 날이 없다. 수사 결과와 과정 모두 국민을 납득시키지 못했다. 수사를 지휘하던 서울중앙지검 간부들이 좌천성 인사를 당하는가 하면 새로 온 수사팀은 김 여사에 대한 ‘황제 수사’와 ‘검찰총장 패싱’ 논란까지 일으켰다"며 "지난 10일 네 번째 특검법에 여당 의원 일부가 동조하면서 195명 찬성으로 본회의를 통과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한 권한대행은 두 특검법의 거부권 행사 시한인 내년 1월 1일까지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그러나 내란 수사를 둘러싼 혼란과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게 최선일지 숙고해야 한다.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거대 야당이 한 총리 탄핵에 나서 정치적 혼란이 가중될 가능성도 짙다"며 즉각 수용을 압박했다.
"내란특검법과김건희특검법"! 한 대행의고심은 깊을터! 국민여론은 이미 '수용"쪽으로 결론이 난것,봅니다. 국헌문란을 목적으로한 폭동현장 "동영상"이 전세계에 전파됐을터! 한 대행께서 고심할 이유가 없다,라,보여집니다.손바닥으로 해를 가려보려는 행위는안될것,입니다.윤 대통령은 즉각 "하야"하시고 대국민 사과 하셔야할것,보여집니다.내란증거,너무도 뚜렸하잖소?
12. 1일 노상원 전 사령관은 경기도 안산의 롯데리아 매장에서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정보사 간부 2명과 회동. 경찰 특수단은 노 전 사령관이 정보사 소속 북파공작원 특수부대인 HID와 블랙요원 등이 포함된 2개의 팀을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파악. 비상계엄 당일인 3일에는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들을 만나 1개 팀을 조직하려고 했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반대하는 정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가? 의원 대다수가 내란 수괴의 탄핵에 반대표를 던짐으로써 스스로 내란죄의 공범이 되었다. 스스로 기회주의적 수구 정당, 반민주적 파쇼 정당임을 고백했다. 박정희, 전두환의 쿠데타 정당의 피가 연면히 흐르고 있음을 자인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란 놈이! 장군 보살님 아닌가! 21세기에 주술과 무당이 판치는 굥건희 정권! 모두 사형!! 노상원 소장 이놈은 성추행으로 불명예제대하고 안산에서 점집차려서 사주보다가 현역시절 따까리들 진급시켜준다 꼬셔서 내란음모에 적극 가담한 놈이다. 근데 점집이라~ 역시 생각한대로네~
연말까정? G랄하지 말고, 민심에 부응해서 즉시 수용해야 인삼녹용인게야.. . 지금 환부가 곪아서 고름이 생 살을 짖 누르고 있는데, 이걸 짜 내자는 데 먼 고민질이로세.. 충치가 쌩으로 통증을 유발하고 있는데, 치과 가기 무서워 미루고 있으면, 잇몸, 턱뼈까지 썩어 들어 갈 수가 있다.
국회의사당에서 90도 허리굽혀 3번 정중히 국민앞에 반성과 사죄의 인사를 했던 그 마음은 거짓이었던가? 누릴만큼 누렸으면 이제 국민에게 보답을 하는게 마땅히 해야 할 당연한 도리 아닌가? 무슨 부귀영화를 더 누리겠다고 우물쭈물 결정을 못 내리고 갈팡질팡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