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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강선우의 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vs 국힘 "어안이 벙벙"

국힘 "국민 질타 받은 인물 감싸는 건 대국민 선전포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3일 갑질 논란 등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 낙마한 강선우 의원에 대해 "강선우 의원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대표로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만나서, 다시 힘내서 의정활동 잘 하자고 했다"며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힘내시라!"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 분노는 외면하면서 특정인 한 사람을 엄호하는 듯한 정 대표의 태도에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라며 "각종 논란으로 온 국민의 질타를 받은 인물을 감싸는 것은 온 국민과 싸우자는 선전포고와 다름없으며, 강성 지지층을 제외한 국민은 국민으로 인정하지도 않겠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정청래

    강선우? 완전히 돌았네.

  • 4 0
    내란반란당

    내란반란당 국민의적 윤석열당 국짐놈들 어안이벙벙 죽을지경일것이다 신천지통일교 전광훈교 요새끼들이 다윤석열 당원이다요놈들부터 때려죽여라다사이비교다

  • 4 2
    전북사람

    문재인정권의 이해찬
    이재명정권의 정청래
    위 두 인물의 공통점
    오만함이 개쩐다

  • 4 2
    미쳤나?

    이 사람에 제정신인가?

  • 1 2
    ㅋㅋㅋ

    부정선거란 없다 앞장서 나발부는

    등신들믿고 개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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