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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새에만 신종플루 5명 사망, '완전 패닉'

학생들 3명, 노인 2명 등 전방위 확산, 학부모들 완전 공포

26일 하룻새에만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3명과 70대 여성 2명이 숨져, 신종플루 사망자가 25명으로 급증했다. 하루에 사망자 5명이 한꺼번에 나오기는 지난 여름... / 김혜영 기자

중학생도 사망, 오늘만 3명...부모들 '패닉'

학부모들 "휴교하거나 조기방학해야", 정부 "학교가 더 안전"

신종플루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경기도내 모 중학교 3년 윤모(14) 군이 26일 숨져 사망자가 23명으로 급증했다. 이날 오전에 장애가 있는 대전의 9살과 11살 초등학생 2명이 ... / 김혜영 기자

신종플루 대창궐, 1주일새 3만명 감염

'전국 휴교'나 '조기 방학' 안하기로, 고3 조기접종도 불가

지난주에 하루 평균 4천2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한 주 사이에만 3만여명의 환자가 폭증하고 장애인 어린이 2명이 사망하는 등 신종플루가 '2차 대유행' 단계에 접어들었다. 26일 보건복... / 김혜영 기자

[긴급] 신종플루로 장애어린이 2명 사망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무더기 감염돼, 사망자 22명으로 늘어

신종플루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장애 어린이 2명이 숨지면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22명으로 증가, 학부모 등을 크게 걱정케 하고 있다. 2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 / 김혜영 기자

신종플루 대창궐, '전국 휴교령' 검토

1일 환자 3천명으로 폭등, 겨울 맞아 '2차 대유행' 진입

국내에서 신종플루 감염자가 하루에 3천명을 넘어서고, 특히 학교를 중심으로 무더기 감염 사태가 잇따라 전국 휴교령까지 검토될 정도로 신종플루가 ‘2차 대유행’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나 ... / 김혜영 기자

신종플루 폭발적 확산, 1주새 1만여명 감염

학교 집단감염 급증, 18개 학교 휴교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지난주 한 주 동안에만 1만명이 넘는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플루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20일 '주... / 김혜영 기자

독감백신 맞고 노인 2명 또 사망...7명째

호남의 70, 80대 노인 잇따라 사망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은 70대와 80대 노인이 또 사망했다. 20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남 소재 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한 72세 남성이 이튿날 뇌출혈로 사망했다. 또 ... / 연합뉴스

신종플루 또 2명 사망...20명째

2세 여아와 66세 남성 암환자 사망

신종플루에 감염된 2세 여아와 66세 남성이 숨져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0일 "16일 사망한 수도권 거주 신종플루 확진 환자 2세 여아와 1... / 김혜영 기자

7세 남자아이 신종플루 사망, 18명째 사망자

고위험군 아닌 아이 숨진 건 이번이 처음

7살짜리 남자아이가 신종플루로 사망, 학부모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이 아닌 10대 미만 아이가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앞서 사망한 75세 여... / 김혜영 기자

50대 신종플루로 또 사망, 16명째 사망자

수도권 70대 할머니도 사망해 역학조사중

50대 고위험군 남성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채 숨져 신종플루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75세 여성도 신종플루 감염상태에서 추가로 사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중이다. ...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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