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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메르스 환자 1명 또 사망, 사망자 총 20명

평택성모병원서 감염, 사망률 다시 12%대로 높아져

메르스 환자 1명이 17일 또 사망, 총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사망률은 다시 12.3%로 높아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 / 김혜영 기자

메르스 격리자 6천500명 돌파

사실상 하루새 1천300여명 증가

메르스 격리자 하루 사이 900명 이상 급증해 6천500명을 넘어섰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이 6천508명으로 전날보다 922명(1... / 김혜영 기자

메르스 환자 8명 늘어, 잠복기 끝났다던 삼성병원서 5명

사망자는 없어, 강동경희대병원서 첫 환자 발생

메르스 환자가 17일 또 8명 늘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그러나 잠복기가 끝났다는 삼성서울병원에서 5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해, 2주가 잠복기라던 기존 가설이 무너지면서 불안감을 키우... / 김혜영 기자

성남 7살 어린이 5차서 음성, 6차 검사하기로

현재 증상 나타나지 않아

성남지역 7살 초등학생이 5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성남시는 16일 "아버지 A(46)씨가 메르스에 감염되면서 지난 9일부터 격리 중인 초등학생 아들 B(7)군이 5차 검사에... / 김혜영 기자

서울시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73명 발열"

"서울의료원, 진료상담후 필요하면 검사"

서울시는 16일 현재까지 연락이 닿은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1천700여명 중 73명이 발열과 기침 등 증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서울의료원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은 ... / 김혜영 기자

삼성서울병원, 잠복기 끝난 뒤에도 계속 환자 발생

잠복기 개념 유명무실화, 4차 감염 우려도 확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통상 알려진 최장 잠복기(14일)를 지나고서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16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 / 연합뉴스

메르스 환자 3명 또 사망, 사망률 12.3%

신규환자는 4명, 대구시 공무원 보름간 문병 숨기고 근무

메르스 사망자가 3명 늘어 총 사망자 숫자가 19명이 됐다. 사망률도 12.3%로 높아져 메르스 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전날과 이날 새벽 사이에 ... / 김혜영 기자

대구도 뚫렸다! 첫 메르스환자 발생

대구시 공무원, 삼성서울병원 다녀온 뒤 보름간 근무

대구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나와 초비상이 걸렸다. 경북에서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으나 대구에서 메르스 양성 환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대구시보건환경연구... / 김혜영 기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직원, 메르스 감염

6일부터 병원 입원, 사업장 초비상

삼성전자[005930] 수원사업장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15일 사내공지문을 통해 "질병관리본부가 14일 발표한 추가확진자 7명 중 한 명이 삼성전자 수... / 연합뉴스

정부, 삼성서울병원 5천588명 관리키로

격리자 숫자 사실상 1만명 돌파

정부가 15일 삼성서울병원 5천588명을 직접 관리키로 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민간전문가 10명, 복지부 방역관 등 6명, 역학조사관 4명 등 총 24... /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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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메르스 환자 1명 또 사망, 사망자 총 20명

평택성모병원서 감염, 사망률 다시 12%대로 높아져

메르스 격리자 6천500명 돌파

사실상 하루새 1천300여명 증가

메르스 환자 8명 늘어, 잠복기 끝났다던 삼성병원서 5명

사망자는 없어, 강동경희대병원서 첫 환자 발생

성남 7살 어린이 5차서 음성, 6차 검사하기로

현재 증상 나타나지 않아

서울시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73명 발열"

"서울의료원, 진료상담후 필요하면 검사"

삼성서울병원, 잠복기 끝난 뒤에도 계속 환자 발생

잠복기 개념 유명무실화, 4차 감염 우려도 확산

메르스 환자 3명 또 사망, 사망률 12.3%

신규환자는 4명, 대구시 공무원 보름간 문병 숨기고 근무

대구도 뚫렸다! 첫 메르스환자 발생

대구시 공무원, 삼성서울병원 다녀온 뒤 보름간 근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직원, 메르스 감염

6일부터 병원 입원, 사업장 초비상

정부, 삼성서울병원 5천588명 관리키로

격리자 숫자 사실상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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