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나와 초비상이 걸렸다. 경북에서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으나 대구에서 메르스 양성 환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 남구청 소속 공무원 A(52)씨가 이상 증세를 호소해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16일 새벽 나온 2차 검사 결과도 양성으로, 공식 환자로 확정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머니 병문안을 다녀온 뒤 지난 13일부터 발열 등 메르스 증상을 보여 15일 오전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구의료원에 격리조치됐다. A씨 어머니도 최근 메르스 확진 판정(140환자)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말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뒤 이달 13일 이상 증세를 보이기 전까지 업무를 계속해 왔으며, 직원들과 회식을 갖는 등 광범위한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대구를 초긴장케 하고 있다.
특히 K씨가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는 점에서 대량 감염에 대한 우려를 부르고 있다. K씨는 동 주민센터에서 청소년 후원`결연업무와 민간사회안전망 구축, 일자리 정책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과 자주 접촉하는 자리여서, 노인층으로의 감염 확산도 우려되고 있다.
K씨는 그동안 삼성서울병원 방문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알려져 대구 사회를 더욱 경악케 하고 있다.
남구청은 이같은 사실을 접한 뒤 임병헌 남구청장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고, 구청 및 A씨가 근무하고 있는 주민센터를 16일부터 잠정폐쇄하기로 하고 대덕문화전당 등에 대한 방역 작업을 벌였다. 남구 지역 초등학교들도 휴업을 검토하는 등 대구는 초비상 상태다.
대구시민에게 딱 한마디만 하자. 니들이 아닌 니들 다음세대를 위한 정치적선택을 좀 해봐라. 진보주의나 새정연을 선택하란 이야기가 아니다. 제정신 박힌 제대로된 보수정치인을 만들어보란 이야기다. 니들이 그리 욕하는 전라도인들이 왜 박지원이 욕하고 새정연애들 줄줄이 낙선시키는지 보고좀 배워. 니들이 오냐오냐 키운 정치인들이 지금 니들한테 뭘하고 있는지 되돌아봐
이 참에 한마디. 재채기할 때 입밖으로 튀지 않게 하는 방법 있다,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멈추 듯 하면 된다. 유럽에 있을 때 갸들은 코푸는 건 소리 내어 해도, 재채기는 입밖으로 튀지 않게 내방법대로 하더라. 한국인들은 이와는 반대로 코푸는 건 조심해도 타인에게 해를 주는 재채기는 마음대로 뿜어댄다. 어느 게 위생적인가?
★ 대구출신 ◈ 김문수 “춘향전, '변사또'가 '춘향이' 따 먹는 거” blog.hani.co.kr/nomusa/65937 ◈ 이효상(前 국회의장) - “박정희 후보는 신라 임금의 자랑스러운 후손,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을 千 년만의 임금으로 모시자” ilwar.com/history/11395 ◈ 강탈범 t.co/4IRgvz6C
한 사람이 수 백명을 전염시키는 게 메르스인 게야.. 가히, 기하급수적인 감염이로세.. . 박시장이 아니었으면, 전 국민이 감염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던 셈이고.. 박시장은 수사대상이 아니라, 포상대상이로세.. . 노인층에게는 치명적인 메르스.. 정부는 자꾸 축소하려고 하는데, 국민 각자는 정부 말을 믿고 나다니다가 메르스 걸리지 말고, 방콕해야 할터...
드디어 상륙... 계속해서 열심히 지지하삼. 할배와 망구들 초상치고 나서도 우리 박근혜 불쌍타고 지지하삼. 경기도에서 할배와 망구 초상치러도 불쌍한 박근혜는 국회법에 곳혀 앙탈 부리고 노란 잠바 입고 국립의료원 가고 동대문 가서 외국인과 사진 찍는 생쑈해도 다음 총선 대선때 새누리에 한표 꾸~~욱 북망산 가서도 새누리 한표 꾸~~욱 젊은 놈도 메루스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