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망자가 3명 늘어 총 사망자 숫자가 19명이 됐다. 사망률도 12.3%로 높아져 메르스 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전날과 이날 새벽 사이에 기존 감염자 중 38번(49)·98번(58)·123번(65) 환자가 숨져 사망자는 총 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40대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40대 사망자인 38번 환자는 가벼운 알코올성 간경화와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함께 사망한 81번 환자(61)와 51번 환자(72·여)는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었으나 치료 중 증상이 악화해 사망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
대책본부는 또한 메르스 검사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감염자수가 154명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사망률은 12.3%를 기록하면서 메르스 발발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환자 4명 중 151번(38·여)·152번(66)·154번(52) 환자는 지난달 27∼28일 가족 간병 등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53번째 확진자는 6.5일 118번째 확진자와 같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내원한 사례다.
이 가운데 대구시 공무원인 154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당시 어머니를 문병하러 누나와 동행했으며, 누나는 이달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대전에서 격리치료를 받았지만 본인은 문병 사실을 숨기고 보름간 계속 근무를 했던 것으로 전해져 대구지역으로의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격리자 숫자는 전날보다 370명 늘어난 5천586명으로 집계됐다. 격리자 중 자가 격리자는 313명 순증한 5천238명이었으며 시설 격리자는 57명 순증해 348명이 됐다.
감염자 가운데 9번(56)·56번(45)·88번(47) 환자는 메르스가 완치돼 15일 퇴원, 전체 퇴원자가 17명으로 증가했다.
이 참에 한마디. 재채기할 때 입밖으로 튀지 않게 하는 방법 있다,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멈추 듯 하면 된다. 유럽에 있을 때 갸들은 코푸는 건 소리 내어 해도, 재채기는 입밖으로 튀지 않게 내방법대로 하더라. 한국인들은 이와는 반대로 코푸는 건 조심해도 타인에게 해를 주는 재채기는 마음대로 뿜어댄다. 어느 게 위생적인가?
대구 시민 여러분 중동식 감기에 쫄지 마세요... 시민 여러분이 팍팍 미는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대모초교에서 어린이에게 쫄지말고 손 깨긋이 씻고 일상생활에 복귀 하래요.. 공무원 양반 오늘도 출근전에 꼬~옥 손씻고 근무처에 복귀하여 여러주민들과 상담하고 악수하고 포옹 하세요. 가끔 기침도하고... 원망 마세요.. 문수가 수성애 출마하면 꼬옥 투표 하삼
심한 증상을보였던 경우의 특징은..비만..당뇨병..말기신장질환.. 3가지가 동시에 있는경우 였다..간경화가 있을때는..신장기능도 영향이 있으므로..간경화환자들의 사망 기사가 한국에서 자주 나오고있는것 같다..위의 3가지에다 간경화도 메르스 증상이 악화되는경우에 포함되야할것 같다..결론은 술마시면 메르스에 취약해진다..이다..아랍에서는 술안마시므로없었다
좀더 정확히 말해보죠. 환자가, 우리가 알고 싶은건 메르스 치료, 투병이 메르스 극복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입니다. 이걸 알려면 메르스 투병을 모두 끝낸, 즉 치료가 성공하여 퇴원한 숫자와 실패하여 사망한 숫자만 봐야 합니다. 현재 투병중인 발병자까지 집어넣어선 안됩니다. 현재 사망율은 52.7%입니다. 어제 53.3%와 거의 같습니다.
120년만의 대가뭄 고온건조한 날씨타고 빠르게 메르스 확산되고 전체환자 반이상이 나온 삼성서울병원은 아직도 영업중이고 닭년은 핵심도 없고 도움도 안되는 무능한 발언만 쏟아내고 메르스가 의심되도 서로 딴데 가보라고 미루고 외국과 세계보건기구는 국가재난사태로 보는데 아직 한국만 주의단계다
“미군 탄저균 탓” … 메르스보다 더 빠르게 번지는 괴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924037&ctg=1200 중앙일보에서 괴담이라고 했다. 조중동에서 선제적으로 기사 한꼭지 올렸는데, 사실이라고 드러난게 많다.
이철우의 변형독감 김문수의 낙타독감으로 사람이 죽어 초상 치르는 현상은 뭘까? 야 갱상도 쫄지마.. 니들의 대표 문수와 철우가 변형, 낙타 독감이래.. 대구 공무원 양반 계속 근무해 대구시민의 공복이 감기 정도로 출근하지 않고 땡땡이치면 곤란해.. 계속해서 근무하고 시간나면 김문수도 만나서 악수하고 이철우도 만나 저녁먹고 노래방도 가고 계속 쭈~욱 근무해
완치자 17명 사망자 19명 치사율 19/(17+19)=53% 현재 지료중인 환자수는 제외해야 한다. 전부다 죽을지 살지 모르니까. 전체환자수대비 사망자수는 많은 환자들이 치료중인 단계에서는 무의미하다. 현재 확정된 사망자수와 완치자수를 가지고 치사율을 따져봐야 한다. 현재까지 무서운 치사율이다. 에볼라수준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