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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보증서를 위조한 짝퉁 부품이 공급된 사실이 드러나 영광 원전 5, 6호기의 가동이 중단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이 5일 "부정과 비리의 온상이 된 한수원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 최병성 기자
4대강 사업 과정에 총인처리시설을 335개를 증설하면서 인체에 유해한 응집제 등 약품 사용량이 대폭 증가, 하천의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 / 최병성 기자
새누리당은 5일 안철수 대선후보가 4대강 보 철거 검토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정부와 기업들도 4대강 정책을 수출하기 위해 발로 뛰는데 느닷없이 보 철거라니 그저 황당할 따름"이라고 비... / 엄수아 기자
안철수 대통령 후보측이 4대강 보 철거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부는 5일 "기술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고 반박했다. 심명필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 본부장은 기자들과 만나 "당... / 연합뉴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측은 5일 위조부품을 대량 사용해온 영광 원전 5,6호기의 가동 정지와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 및 지식경제부의 원전안전관리체계에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것"이라고 질타... / 박정엽 기자
지난 10년간 위조된 품질 검증서를 통해 국내 원전 5곳에 짝퉁부품 7천682개가 사용된 사실이 외부제보를 통해 들통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5일 "외부의 제보를 받고서야 이 사실을 확인... / 심언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5일 고리, 영광, 울진, 월성 원전에 품질보증서가 위조된 237개 품목, 7천682개 제품이 사용된 사실을 확인하면서 영광5, 6호기 가동을 중단시킨 것과 관련, 환경단체들이... / 김혜영 기자
원자력 발전소에 납품된 부품의 품질 검증서가 위조된 사실이 드러나 일부 설비의 가동이 중단된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과거 10년 동안에 있었던 부당한 사례가 드러나 그 자괴감을... / 연합뉴스
준공한지 넉달밖에 안된 4대강 구미보에서 물이 줄줄 새고 있어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4일 "준공한지 4개월 막 지난 구미보에서 물이 줄줄 샌다"며 "왼쪽 ... / 박태견 기자
영광 원전 5·6호기에 품질 보증서를 위조한 부품이 공급된 사실이 드러나 두 원전의 가동이 5일부터 중단돼 거센 파장을 예고했다. 발전 용량이 각각 100만KW급인 영광 원전 5·6호기는 ... / 김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