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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0일 사드부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환경부와 공동조사, 주민 참관 여부는 불투명

국방부가 주한미군 사드기지에서 오는 10일 환경부와 함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4일 "환경부는 국방부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검증 절차의 일환으로 8월 10... / 최병성 기자

"부인, 공관병에 노예수준 갑질"에 박찬주 육군대장 전역 신청

군인권센터 "가족 빨래, 다림질, 텃밭 가꾸기, 옷관리, 화장실 청소"

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대장)의 부인 등 가족이 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관병, 조리병 등 사병게 노예 수준의 갑질을 했다는 제보에 박 대장이 전역지원서를 신청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 박태견 기자

국정원 "北, 핵실험은 안하겠지만 미사일 추가발사 할 것"

"대북제재에도 오히려 北 경제 살아나. 촘촘한 제재 필요"

국가정보원은 31일 ICBM 발사후 북한 동향과 관련, "핵실험 가능성은 없지만 추가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정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공개 간담회에 국... / 정진형 기자

송영무 "文대통령의 정밀타격 시나리오 지시 없었다"

"국방개혁으로 작전개념 바꿔 北 독자타격 가능"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독자적으로 북한에 대해 정밀타격하는 시나리오를 작성 중이라는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했다. 송 장관은 이날 국... / 나혜윤 기자

<문화> "文대통령, 北정밀타격 '독자 시나리오' 마련 지시"

국방부 "사실 아니다. 미국과 공동대응하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군이 독자적으로 북한 지휘부 및 핵·미사일 시설을 정밀타격하는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고하라고 군당국에 지시했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으나, 국방부는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 최병성 기자

보수야당들 "사드 추가배치" "독자적 핵무장"

원유철-하태경 "文대통령, 사드 잘했다", 김영우 "안보전략 바꿔야"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배치 강행 결정에 대해 보수야당 인사들은 전폭적 지지를 보내며, 더 나아가 사드 추가배치, 독자적 핵무장을 주장하고 나서는 등 정치권에서 강성기류가 급확산되고 있다. 원... / 강주희 기자

송영무 국방 "사드 배치 조속히 협의할 것"

"北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전략자산 전개할 것"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9일 "주한미군의 추가적인 사드 발사대를 임시 배치하기 위해 조속히 협의해나갈 것이며 한미 연합 확장억제력과 함께 우리의 독자적인 북한 핵·미사일 대응 체계를 빠른 ... / 최병성 기자

북한, ICBM 또 발사...文대통령, 사드배치 강행

文대통령 "독자적 대북제재 등 단호한 대응", 동북아 긴장 고조

북한이 28일 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쏜 지 불과 24일 만에 ICBM을 또 발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대한 대응조치로 성주 주한미군 기지에 사드 배치를 강... / 최병성 기자

정부 "사드기지 전체 일반환경평가...연료공급은 허용"

일반환경평가에는 최장 1년 이상 소요, 미국측 반발 예상

정부는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사드배치 기지의 전체부지에 대한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동시에 그동안 성주 주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막아온 사드기지로의 연료 공급을 허... / 최병성 기자

남북군사회담 결국 불발...북한 외면으로 일관

<노동신문> "이명박-박근혜 패당과 결코 다를 바 없어"

우리 정부가 북한에 군사당국회담을 제의하며 회담일로 제시했던 21일 아침까지 북한은 아무 반응을 내놓지 않아 군사당국회담이 결국 불발됐다. 정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까지 국방부의 군사...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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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0일 사드부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환경부와 공동조사, 주민 참관 여부는 불투명

"부인, 공관병에 노예수준 갑질"에 박찬주 육군대장 전역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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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핵실험은 안하겠지만 미사일 추가발사 할 것"

"대북제재에도 오히려 北 경제 살아나. 촘촘한 제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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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으로 작전개념 바꿔 北 독자타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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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실 아니다. 미국과 공동대응하고 있어"

보수야당들 "사드 추가배치" "독자적 핵무장"

원유철-하태경 "文대통령, 사드 잘했다", 김영우 "안보전략 바꿔야"

송영무 국방 "사드 배치 조속히 협의할 것"

"北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전략자산 전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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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드기지 전체 일반환경평가...연료공급은 허용"

일반환경평가에는 최장 1년 이상 소요, 미국측 반발 예상

남북군사회담 결국 불발...북한 외면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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